오늘 선거일. 투표 합시다.
열당에서 맨날 한국 정치문제에만 매달리고 있으면서
이념의 차이로 티격태격 하는것 까지는 뭐 그렇다고 치자.

그러나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자들은 이번 중간선거에 꼭 참여
해서 주권을 행사 하기 바란다.

미국 시민권자는 한국선거에 투표할수가 없다.
그런데 미국선거 조차 외면하게 되면 당신의 귀중한 한표의 주권은
어디가서 찾나?
스스로 열외(괄호밖)의 인간임을 자처하고 싶은가?

나도 조금전에 투표장에 가서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왔다.
공화당에 한표를 던졌다.

미국 상하원 뽑는 투표인데, 영어를 몰라도 된다.
투표용지에는 영어, 스페니쉬, 월남어, 한국어 4개 언어가 나와있다.
(버지니아 주 이외의 타주에는 어떤지 몰라도)

시민권을 가진 한인들, 투표 꼭 합시다.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알고 투표를 하느냐고?
인물이 문제가 아니라 당이 문제다. 인물은 누가 누군지 몰라도 된다.

한인 출마자에게 한표를 던지고 싶다고?
그건 알아서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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