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
바른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
==
미리 밝힌다.
아래 연재로 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글들이 있어 그 글을 이렇다 저렇다 반박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글은 아래와 같은 입장에서 봤을 때 이런 마음이 든다는 것이다.
.
또한 그 글을 쓰신 분과 앞으로도 그러한 류의 글을 올릴 걸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에게 나의 뜻을 알리고 싶은 글이다.
--
기준(基準)이란
행동이나 가치판단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수치를 말한다.
.
사람의 행동에 따른 평가는
객관전인 가치는 일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통하는 일반적인 어떤 기준에 근거를 두고 있다.
.
삶에 대한 바른 기준이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것이 될까?
혹자는 그 기준을 종교에 대한 신앙심에 두는 사람도 있다.
.
그러나 이런 경우 종교 간에 옳고 그름에 대한 다툼이 있으면
어느 것이 옳다는 결론도 얻지 못하면서 그 시비에만 휘말리게 되니
이는 객관적이고 시시비비가 없는 바른 기준이 될 수가 없다고 본다.
-
본인이 생각하는 바른 삶의 기준은
도덕성 즉 윤리성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본다.
.
그런데 이 기준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선 옳은 판단이고
비교적 바른 도덕적인 언행이라 할지라도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사회의 삶의 양태가 달라지면
이 기준도 따라서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한다.
.
그렇다면 결론은,
현 시점에서 어떤 일에 대하여 어떤 형태든 옳고 그름을 말할 수는 있겠지만
삶의 양태가 달랐던 먼 지난 일에 대하여
현재의 기준으로 옳고 그러다 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얘기가 된다.
.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난 일을 지금에야 들추어내어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여러 편에 걸쳐 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은 잘 못으로 본다.
.
예를 들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두고 야당 대표였던 김대중 당수의
극렬한 반대와 이를 무릅쓰고 밀쳐 나가려는 박 대통령의 입장은
서로가 다른 것이다.
.
그럼 당시 왜 김대중 당수는 그렇게 반대를 했어야 하는
자세한 사연을 그 시점의 기준에서 옳고 그러다 해야 할 것이고
.
박 대통령의 행적 역시 그 시점의 기준에서 말을 해야 하는 것인즉
지금에 와서 지금의 기준으로 누가 나쁘다 옳다고 한다는 것은
공정치도 않고 적절하지도 않다.
.
그러한 글을 동조 하면 어떤 편이 되고 아니면 다른 편으로 만드는
그런 글 들을 올리는 분들은 좀 깊이 생각을 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우리 모두 하나로 아우러지는 그러한 글들이 우리가 써야 할 글이라 본다.
.
이 세상은
“변화무상(變化無常)!” 이라고 했다.
.
그 기준도 늘 변한다는 얘긴데 그 예를 들어보자!
'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이하는 펌 한 자료임.)
.
kg 이란?
질량은 물질의 고유한 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무게 등 다른 개념을 정의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데 이 질량의 단위인 ㎏을 정의하는 방법으로는 그동안 실존하는 한 물질의 질량을 1kg으로 하는 방식이 사용됐다.
-
현재 질량의 정의가 된 kg 원기(原器·1kg의 기준이 되는 물체)는 백금 90%, 이리듐 10%의 합금으로 높이와 지름이 각각 39mm인 원기둥 모양이다. 이 물체는 유리관에 담겨 파리 인근 국제도량형국(BIPM) 지하 금고에 보관돼 왔다.
-
이 원기는 반응성이 매우 낮은 물질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공기와 반응해 현재 처음 만들었을 때보다 최대 10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은 가벼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관계자는
"내년 도량형총회에서는 물질량(mol·몰), 전류(A·암페어), 온도(K·켈빈) 단위도 이 같은 상수를 이용해 재 정의할 예정"이라며 "물리상수를 기초로 재정의함으로써 국제단위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
마음이란
손으로 뭘 만지면 손끝에 가 있고
입으로 뭘 먹으면 혀끝에 가 있듯
맑은 글 읽게 해주면 내 마음도 맑아져 그 글에 가 있을 것이다.
.
이 세상 아무도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가 하나로 아우러지는 그러한 글들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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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밝힌다.
아래 연재로 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글들이 있어 그 글을 이렇다 저렇다 반박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글은 아래와 같은 입장에서 봤을 때 이런 마음이 든다는 것이다.
.
또한 그 글을 쓰신 분과 앞으로도 그러한 류의 글을 올릴 걸 염두에 두고 있는 분들에게 나의 뜻을 알리고 싶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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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基準)이란
행동이나 가치판단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수치를 말한다.
.
사람의 행동에 따른 평가는
객관전인 가치는 일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통하는 일반적인 어떤 기준에 근거를 두고 있다.
.
삶에 대한 바른 기준이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것이 될까?
혹자는 그 기준을 종교에 대한 신앙심에 두는 사람도 있다.
.
그러나 이런 경우 종교 간에 옳고 그름에 대한 다툼이 있으면
어느 것이 옳다는 결론도 얻지 못하면서 그 시비에만 휘말리게 되니
이는 객관적이고 시시비비가 없는 바른 기준이 될 수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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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하는 바른 삶의 기준은
도덕성 즉 윤리성에 두어야 할 것으로 본다.
.
그런데 이 기준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선 옳은 판단이고
비교적 바른 도덕적인 언행이라 할지라도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사회의 삶의 양태가 달라지면
이 기준도 따라서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 한다.
.
그렇다면 결론은,
현 시점에서 어떤 일에 대하여 어떤 형태든 옳고 그름을 말할 수는 있겠지만
삶의 양태가 달랐던 먼 지난 일에 대하여
현재의 기준으로 옳고 그러다 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얘기가 된다.
.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난 일을 지금에야 들추어내어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여러 편에 걸쳐 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은 잘 못으로 본다.
.
예를 들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두고 야당 대표였던 김대중 당수의
극렬한 반대와 이를 무릅쓰고 밀쳐 나가려는 박 대통령의 입장은
서로가 다른 것이다.
.
그럼 당시 왜 김대중 당수는 그렇게 반대를 했어야 하는
자세한 사연을 그 시점의 기준에서 옳고 그러다 해야 할 것이고
.
박 대통령의 행적 역시 그 시점의 기준에서 말을 해야 하는 것인즉
지금에 와서 지금의 기준으로 누가 나쁘다 옳다고 한다는 것은
공정치도 않고 적절하지도 않다.
.
그러한 글을 동조 하면 어떤 편이 되고 아니면 다른 편으로 만드는
그런 글 들을 올리는 분들은 좀 깊이 생각을 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우리 모두 하나로 아우러지는 그러한 글들이 우리가 써야 할 글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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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변화무상(變化無常)!”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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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준도 늘 변한다는 얘긴데 그 예를 들어보자!
'kg' 정의 130년 만에 바뀐다. (이하는 펌 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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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이란?
질량은 물질의 고유한 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무게 등 다른 개념을 정의하는 기준이 된다. 그런데 이 질량의 단위인 ㎏을 정의하는 방법으로는 그동안 실존하는 한 물질의 질량을 1kg으로 하는 방식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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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질량의 정의가 된 kg 원기(原器·1kg의 기준이 되는 물체)는 백금 90%, 이리듐 10%의 합금으로 높이와 지름이 각각 39mm인 원기둥 모양이다. 이 물체는 유리관에 담겨 파리 인근 국제도량형국(BIPM) 지하 금고에 보관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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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기는 반응성이 매우 낮은 물질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공기와 반응해 현재 처음 만들었을 때보다 최대 10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은 가벼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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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관계자는
"내년 도량형총회에서는 물질량(mol·몰), 전류(A·암페어), 온도(K·켈빈) 단위도 이 같은 상수를 이용해 재 정의할 예정"이라며 "물리상수를 기초로 재정의함으로써 국제단위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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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손으로 뭘 만지면 손끝에 가 있고
입으로 뭘 먹으면 혀끝에 가 있듯
맑은 글 읽게 해주면 내 마음도 맑아져 그 글에 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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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아무도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가 하나로 아우러지는 그러한 글들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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