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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544d19414ba87863dc7248c0bf50a757.jpg justin 열린마당톡 2018.11.27 신고
박정희에 대하여,,,,,①
박정희에 대한 책들의 분류는 다양하고 내용도 상상이상으로 방대하다.
극우파의 보수꼴통이 펴낸 책이 있는가 하면
박정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의 도서도 있으며
박정희의 부정적인 평가의 관행물도 많다.
오늘 포스팅하고자하는 내용은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의 관행물로 다루고자 한다..

인간 박정희에 대해 알면 알수록 가히 충격적인 것 같다.그도 그럴 것이, 나야말로 '박정희 세대'를 살아왔기에, 내가 박정희에 대해서 너무나 몰랐던 게 부끄럽고, 박정희의 민낯이 얼마나 추악한 지, 히틀러가 형님이라면 박정희는 아우일 터이고, 전자가 물론 신분세탁에 아쉬울 게 없어서 변신이 필요 없었겠지만, 후자는 그 지독한 권력욕 때문에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발적 매국노'에서 충정어린 애국자로 변신하고, 또, 명백한 좌익경력도 깜쪽같이 감춘 희대의 변신귀재여서 그렇다. 또한 인간실격 면에서보면 박정희가 히틀러보다 한 수 위다. 적어도 히틀러는 난삽한 주색잡기를 하지 않았다...

공공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된 이 책들이, 어떻게 해서 판금당하지 않았는지, 박정희의 딸 박근혜 정권에서도, 웬일인지 금서로 지정되지 않았는지 자못 궁금하다. 만일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면, 박정희가 얼마나 사악한 禽獸인지 몰랐을 것이다. 더욱이 블랙리스트가 판쳤던 박근혜 정권에서 어떻게 이런 서적이 건재했는지 불가사의하다. 정말로 충격적인 책을 읽었다...


본격적으로 박 정희에 대하여,,,

박정희의 국적은 분명 한국이다. 그럼에도 많은이들이 그를 일제인이라고 부른다. 또한 일본수뇌부에서도 어설픈 자국인보다 박정희를 더 모범적인 황국신민이라고 칭송하고, 일본인들로 하여금 그를 본 받으라고 할 정도였다. 심지어는 일본 육사 교장까지 나서서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답다"라는 극찬했다.
​
그는 창시개명도 부족하여 완전한 일본성명으로 개명했는데, 그가 골수 친일파임을 '공인'하려면 다카키 마사오(たかき まさお高木正雄)가 아니라 오카모토 미노루(おかもとみのる岡本 實)라고 불러줘야 한다.

창시개명이라 함은, 일제강점체제 하에서 조선사람들이 마지 못해 성명을 바꾼 억울한 역사다. 다카키 마사오의 경우, 朴을 高木으로 바꾼 것은 고령 박씨에서 따온 것이고, 마사오는 正熙를 변용한 것이니 이 정도면 원래 이름의 흔적이 남아있어 누가봐도 조센징이다. 그렇지만, 오카모토 미노루는 완전한 이름 세탁이어서, 만일 대동아공영권의 수장인 대일본제국이 백년하청하고 있다면 오카모토 미노루의 후손들은 자신들이 일본인 순종이라고 여기게 될 것이다.

따라서, 오카모토 미노루가 박정희의 '본명(?)'이고, 그의 공개적 성명을 오카모토 미노루로 불러주면 박정희 자신도 흡족하였으리라. 왜냐하면 그 자신이 '한반도에서 태어난 일본인'이라고 여겼으니까. 그런 그는 일본사람들보다 한국사람들을 더 증오하고 멸시했다.. 이를 볼 때, 박정희이야말로 1급 친일파이고, 이런 자가 대한민국을 그것도 18년 동안이나 통치해왔으니, 친일파/친일잔재 척결이 이뤄질 수 있었겠는가? 비교적 물렁한 프랑스조차도 나치에 부역한 자국민들을 처단하였다.

박정희 구미보통학교 시절(1925~31), 진짜 나쁜 놈은 머리도 좋다고, 반 수석을 독차지했고, 성적 순으로 급장을 뽑는 일정시대 교육제도 때문에, 그는 언제나 급장 노릇을 했다. 급장은 학급 내에서의 일인자이고, 체구도 작고 볼품도 없는 어린 다카키 마사오는 무슨 배짱인지, 걸핏하면, 급우들을 따귀로 다스렸는데, 일제가 "조선인들은 쪼다들이다!"라고 세뇌시킨 결과인지, 학폭이 공공연히 자행됐고, 그것도 같은 조센징 급장이 휘두르는 폭력에 (조센징)급우들은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병신처럼 맞고만 있었다. 어린 박정희는 이렇게 폭력의 짜릿함을 만끽했는데, 영악한 박정희는 권력의 부산물이 무한 폭력임을 알았고, 그것이 어떻게 보장되는지도 꿰뚫어보았다.

이처럼 '따귀통솔'로 질서있는 반 운영을 하니 일본인선생들은 이런 박정희 학생을 총애했고, 선생들과 학교가 결국 박정희의 따귀 정치를 배후에서 든든히 지켜 준 것이다.
박정희는 사실 체력이나 체구면에서 남을 제압할 위치에 있는 아이도 아니었지만, '권력의 위치(node of violence)'를 귀신같이 알아냈고, 배후가 든든할 수록 무한폭력이 보장된다는 조직폭력의 생리도 어려서부터 깨우치고 있었다.
대세를 귀신같이 알아냈고, 그리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와 같은 대세의 정점을 성공적으로 꿰차 훗날 소름돋는 독재자로 성장한 것이다.

재밌게도, 국정을 개판친 박근혜 역시 메두사級 증오심으로 주변과 나라를 벌벌 떨게 했는데, 그녀의 아버지 박정희 역시 적개심과 증오심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다. 친애하는 국민을 사랑해도 모자랄 판에, 이와 같은 증오심은 왜일까?

역사학자이면서도 심리학자처럼 태아의 심리구조에서 답을 찾는다..
책에 따르면, 박정희는 1917.11.14 박성민-백남의 부부의 칠남매 중 끝둥이로 태어났는데, 산모는 아들을 지우려고 무던히도 고생을 했다 한다. 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이라면 누구나 폭폭한 삶을 살았고, 가난하지만 다산은 어느 가정에나 있었지만, 백남의는 남편의 무책임 무능 때문에 살림의 멍애를 혼자 짊어졌으니,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아이 하나 더 태아나봐야 고생길이 훤했다. 만산이기도 했지만, 산모는 아이 지우기에 혈안이었고, 자궁 속의 박정희는 어머니가 자신이 세상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태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고 직감하고, 몸을 웅크려 그 흔한 태동도 안 했다고 한다. 박정희의 살인적 절제심은 이처럼 모태 절제심이고, 피는 목 속인다고 박근혜의 인내심 역시 아버지 못지 않아 일반사람의 예상을 뒤엎고 수감생활을 잘 하고 있다.
​
독일을 아작낸 아돌프 히틀러(1889~1945) 또한 초인급 증오심으로 지구촌을 절단냈다. 그 역시 고집센 어린 시절을 보냈고, 화가의 꿈을 실현하려 했으나, 비엔나미술학교에서 두 번이나 물 먹고, 자신은 실력이 출중했으나 이런 자신을 몰라주는 세상이 원망스러워 영어로 bitterness 아니 enmity가 복수 실현의 동력이 되어 세상 파괴 일변도의 삶을 살게 되고, 급기야는 6백만 유태인을 학살하고, 천만여명의 독일인들을 전쟁의 수렁 속에 밀어넣었다.

한국의 박정희는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증오심을 키워왔다. 따라서 히틀러의 증오심이 성장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박정희는 아예 모태 증오심으로 박정희의 그것은 그야말로 본능과 골수에 녹아있기 때문에 그의 정치는 미움 정치 그 자체였다.
​
박정희가 무서운 인간인 것은, 이처럼 어머니 자궁 속에서부터 생존투쟁을 했고, 아돌프 히틀러의 Mein Kampf가 대외적이었다면, 박정희의 그것은 혈육에 대해서조차도 적개심을 갖는 대내적 투쟁 때문이다. 박정희가 피아를 구분 안하고 몽땅 배신하는 것은 이와 같은 남다른 탄생 배경 때문이다.

Nipponzing to the bone... 태아 박정희는 그것도 생모로부터의 무한폭력에 노출되었다. 세상의 원치 않는 태아가 다 그랬겠지만, 태아 정희는 유별났고, 받은 폭력은 반드시 되돌려주어야겠다는 게, 박정희의 Mein Kampf였으며, 아돌프의 적개심이 대외로 눈을 돌렸지만, 박정희의 그것은 혈육과 자국인들에게 향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불행한 역사다. 이와 같은 불행한 역사에 대한민중은 18년(1961~1979)동안 노출되었고; 그의 맏딸인 박근혜가 박정희의 망령을 되살렸던 지난 4년이 탄핵(2017.03.10)으로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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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아니 오카모토 미노루는 왜 그처럼 일본을 사랑했는가? 일제강점기의 다른 조선인들은 폭정에 시달렸던 피해자였는데, 박정희는 피해자 대열에서 벗어나 무한폭력을 휘두르는 일본측에 서고 싶었다. 박정희는 맞고만 있는 조센징을 불쌍하게 여기는커녕 병신쪼다라고 욕을 퍼붇고, 심지어는 "맞을만 하니까 맞는다"고 일본제국의 지배논리를 신봉하였다.

사정이야 어떻든 간에, 못살고 힘없는 조국과 가족은 무슨 수를 써서든 버려야 할 존재였고, 지배자의 핵심부에 들어가 영화와 권세를 누리고 싶었다. 그래서 만주군관학교(1940~1942)에 들어갔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육사에 편입하여, 되지도 않는 신분세탁을 하였으며, 피까지는 세탁을 할 수 없었는지, 천황에 대한 무한충성을 증명이라도 하듯, 만주벌판에서 조선독립군 토벌에 적극적이었다.
그의 이름은 오카모토 미노루.

이와 같은 반역자 박정희가 어떻게 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그것도 세 번씩이나 해먹었을까? 한국인들이 정말로 호구요, 박정희 말대로 쪼다였을까?

정말로 궁금한 것은, 1945년 일본 패망 후, 뼛속까지 일본인이었던 오카모토 미노루가 왜 자신이 신봉해마지 않는 사무라이 정신으로 할복자살을 하지 않았냐는 점이다. 따지고 보면, 독재자들은 무한폭력을 오로지 타인들에 대해서만 행사하는 것이지, 자신들은 절대 맞기 싫어한다. 그래서 독재자들은 비겁하다. 박근혜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그녀가 온 국민을 대상으로 폭력을 휘둘렀어도 정작 자신은 법의 심판을 한사코 받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몸은 털끝 하나라도 다치려 하지 않는다. 일본 사무라이 영화에서도, 쇼궁들은 자신의 한 몸을 위해 부하들을 총알받이로 즐겨쓴다. 다시 말해서, 독재자들은 거의 모두 새디스트이지 메조키스트는 아니란 얘기다. 박정희가 바로 전형적인 인물.. 이것이 박정희+박근혜의 민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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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Mein Kampf는, 무한폭력을 바탕으로 한 내 한 몸 살기 였다. 그래서인지, 조카사위인 김종필마져도 공공의 적으로 만들고 어떻게든 제거하려고 혈안이었던 것이다. 김종필(일명 JP)의 죄목은 아주 불분명하다. 그럼에도, 자신의 권좌를 넘볼 가능성이 있기에 독재자 박정희는 인척인데도 JP를 제거하려 했으니, 박정희의 순혈인 박근혜가 '오촌살인사건'에서 보듯 혈육과 형제 아랑곳 안 하고 잠재경쟁자들은 한사코 피의 숙청을 한 것이다. 그야말로 박정희의 Mein Kampf는 정말로 더러운 Mein Kampf였다.
또한 자신은 더럽게 더러워도, 남은 용납못하는 초인급 이중잣대로 국정을 운영해왔으니, 만일 김재규의 총탄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순간도 새마을 운동에 온국민이 불려나가고, 나라의 처녀들은 박정희의 침실로 불려갔을 것이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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