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쁜 사람들 " 한미동포재단 ‘머나먼 정상화”

▶ 윤성훈씨 또 소송 제기
3년 넘게 소송전이 이어지면서 LA 한인사회 최대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LA 한인회관 건물 관리주체 ‘한미동포재단’ 내분이 이해 당사자들 간 합의도출 노력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새로운 소송까지 제기되면서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LA 총영사관의 중재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이기철 LA 총영사와 로라 전 LA 한인회장, 그리고 윤성훈 이사장 사이의 재단운영 정상화를 위한 3자 대화가 시작된 뒤 지난 10월 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회동을 가졌으나 사실상 아무런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언젠가는 그 댓가를 치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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