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니 시트콤에 출연하네요

한인배우 켄 정씨가 주연을 맡은ABC 시트콤 ‘닥터 켄’ (Dr. Ken)의 다음 회에 한국어를 잘하는 흑인 배우가 등장한다. ‘켄, 한국어를 배우다’ 에피소드에 트로이 역으로 출연하는 조슈아 일라이자 리스(Joshua ElijahReese)이다.
자신의 이력서에 구사하는 언어 ‘한국어’라고 써놓을 만큼 한국말에 자신 있는 배우로 ‘닥터켄’의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 빛을 발하게 됐다.
조슈아는 “아버지 친구들로부터‘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해야지’라는 비아냥을 받은 닥터 켄(켄 정)이 한국어 배우기에 도전하고 그런 닥터켄 앞에 자신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트로이가 나타나 한 방 먹이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61101/102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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