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국정농단 적폐정권부역자들이 그의 죽음을 이용하려한다.
지난 부패와 무능 정권 부역자들이
그의 죽음을 빌미로 어떻게든 엮어보고자 하는 정치세력들을 보면 참 놀랍다.

그들은 똥물이 행여 튀겨 자신들이 더러워 질까봐 그를 등한시 할 때는 언제고,
이제 그를 영웅시하여
제단에 올리고 자기들의 정치적 야욕을 다시 채우려 하고
어떻게든 자신들이 부활해 보겟다는 저들의 의도가 너무 쉽게 읽힌다.

이재수 기무사령관의 범죄사실은......
세월호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을 사찰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유가족 문건으로 확인 되여있다.

사찰내용도 혀를 내두룰 정도로 아주 자세하게 파악하였다.
예를 들면.......
부모의 이름, 나이, 직업(공사장 식당에 음료수 납품, 지게차 운전사, 펜션운영, 낙시배 운영)
등등 이며 세월호 이후 활동내용.....
*4대독자 희생으로 정부에 대한 불만 지대,
*실종자 가족들의 여론주도 자,
*5.20 팽목항에서 ‘대국민 호소문 낭독’한 자
* 청와대 시위주도한 자
*유가족 요구 ‘특별법 제정’을 강하게 요구한 자 등등
아주 세세하게 사찰했다. 뿐만 아니라 '국회 동정‘ 문건도 발견되여있다.

이런 행위가....민간인....세월호 유족사찰이 기무사가 할 일 인가?
이런 행위는 자신의 출세를 위한 정권에 과잉 충성이자 군인으로서 본분을 벗어난 범죄행위이다.
이런 범죄를 저질렀으면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고 또 법정에 나가 지은 죄만큼
벌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비겁하게 왜 자살을 한가?
이재수의 자살을 호재삼아 검찰을....정권을 비난하는 야당들과 예비역 장성 및 영관급들!
그대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또 한 놈의 전직 기무사령관 조현천은 수사가 자신에게 좁혀오자 이곳미국으로 튀어버리고
수사당국에서 귀국을 종용해도 거부하다 사라져 지금은 현상금 3,000만원이나 걸려 있다.

이재수 사령관의 죽음은 애석한 일이지만 이는 결코 잘한 행동은 결코 아니며 또 이를 계기로
검찰과 정권을 비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전 기무사령관 ‘조현천’과 ‘이재수’을 보면서 정치군인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