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메리크리스마스
기독교의 나라 미국에서는 건국 이전부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일년 중 가장 큰 명절로 지정했고 아울러 메리크리스마스는 미국인 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성탄 시즌의 덕담이 되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성탄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해피 홀리데이를 쓰는 사람들이 슬금 슬금 늘어나더니 오바마 대통령이 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기존의 인사말 대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 사용을 적극 권장 한 이후 부터 “메리크리스마스 “는 실례되고 심지어 무례까지 되는 표현으로 격하되다가 근래 들어와 많이 회복 되는 것 같다.
설날이 새롭게 시작하는 첫 날 답고 추석이 수확의 기쁨이 있어야 하는 것 과 같이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이 주가 되어야 마땅하지 장사 잘 돼 기뻐서, 혹은 밤 늦게 까지 먹고 마실수 있다고 행복한 날은 될수 없다.
크리스마스가 이미 종교의 범위를 넘은 세계인의 명절이 된지 오래 되었다고 그날의 의미를 퇴색시킬수도 없다.
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랫동안 소식의 왕래가 없던 친, 인척 친구에게 안부 인사 보내기에 가장 적합한 날이다.
삶이 고달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잊은 이웃과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 보내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오늘 밤 만큼 가족들과 함께 지내기에 좋은 날도 없고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말 건네기에 적합한 날도 없다.
“메리 크리스마스” ~
ㅡ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성탄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해피 홀리데이를 쓰는 사람들이 슬금 슬금 늘어나더니 오바마 대통령이 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기존의 인사말 대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 사용을 적극 권장 한 이후 부터 “메리크리스마스 “는 실례되고 심지어 무례까지 되는 표현으로 격하되다가 근래 들어와 많이 회복 되는 것 같다.
설날이 새롭게 시작하는 첫 날 답고 추석이 수확의 기쁨이 있어야 하는 것 과 같이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이 주가 되어야 마땅하지 장사 잘 돼 기뻐서, 혹은 밤 늦게 까지 먹고 마실수 있다고 행복한 날은 될수 없다.
크리스마스가 이미 종교의 범위를 넘은 세계인의 명절이 된지 오래 되었다고 그날의 의미를 퇴색시킬수도 없다.
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랫동안 소식의 왕래가 없던 친, 인척 친구에게 안부 인사 보내기에 가장 적합한 날이다.
삶이 고달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잊은 이웃과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 보내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오늘 밤 만큼 가족들과 함께 지내기에 좋은 날도 없고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말 건네기에 적합한 날도 없다.
“메리 크리스마스” ~
ㅡ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