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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SanghaiP 열린마당톡 2019.01.10 신고
양치기 소년 문재인과 늑대의 울부 짖음
"양치기 소년 문재인과 늑대"의 울부 짖음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여 북한의 김정은과 회담을 가졌다. 논의했어야 할것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추구였다. 김정은을 설득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전기를 마련 하는 것이 였으나, 회담 결과는 진전이 있었다고 도저히 말할 수가 없다. 어처구니 없게도, 도를 넘어선 우호관계 연출이 지겹고 역겹게 보이고 너무 퍼포먼스만 하니 천하게 보인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CVID에 관한 행동은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와 제조시설을 모두 밝히고, 제3자의 감시하에 반출및 파괴하는등 무조건적인 사찰을 받아 들이는 것을 말한다. 이번 문통 평양방문의 결과는 실질적인 행동이 부족했던 미국과 북한의 과거 교섭과 앞으로 미래 향후 교섭에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애시당초 북한의 비핵화가 종부기 주사파 림종석 동무와 문통의 작전 지침에는 방치되고 없었던 모양새다. 남북한의 정상은 평양 공항에서 껴안고 다행히 뽀뽀까지는 않했지만, 생뚱맞게 어울리지 않는 쌩~ 연출을 다하고선, 평양 길에 나와 촘촘서 서서 독제자에게 충성을 연출하는 광경을 문씨와 그 주사파 일당은 감격해 하는듯 보였다. 문씨는 핑양 시민들에게 연신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자신이 북한의 독재 자와 함께 같이 서서 핍박 받는 북한 시민들로부터 환호를 받는 다는 것이 이상하고 불쾌 하다고 느끼지도 못하고 있어 보였다. 이런작자가 남조선에서 민주운동을 했다고 명함을 내밀고 다닌 다니 우수꽝 스럽다.

한국의 대통령은 김정은이의 페이스에 휘말리면 위험하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천진 난만한 어린 아이가 깨춤추는 모양새였다. 미국과 북한의 중재역할을 자처하는 문씨가 김정은에 대한 옹호적인 태도를 취하며, 북한 비핵화는 멀오 졌움울 확실히 하고 말았다. 거물급 기업인들이 강제로 포함된 이번 방북단은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남북 경제협력 사업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목표로 하는 것 등이 포함되었다. 경제 협력 사업 재개는 UN 안전보장이사회의 허락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이미 상황은 한참 국제법을 어기고 도를 넘어섰다. 이것은 중국과 러시아에게 북한에 대한 포위망을 열어주고, 미국 과의 대화 제기를 스스로 허물고 미국이 다시 군사력으로 북한과 중국을 제압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 넣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지금은 아주 신중히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달 말 UN 총회 연설,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 등이 예정되어 있다. 대북 제재 대한 공부를 다시 한번 철저히 하고, 왜 그것이 아직도 필여 한가를 모르고, 한가하게 백두산이나 오르고, 깨춤추며 휘젓고 다닌는 모양새는 무척 위태롭게 보인다.

이번 방북 결과의 성적표는 당연히 F학점이다. 문씨의 방북 직후 OECD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7%로 낮추었고, 내년 전망치도 3%에서, 2.8%로 낮추었다. 남북한 교류한다면 보통 전망치가 올라야 하는데 오히려 까꾸로 가고 있다. 이는 이번 북조선 방문은 사기극이라는 것을 국제 자본가들은 꿰뚫어 보고 있다. 이번 북한 결과 발표 정책은 효과가 없었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문재인 김정은 회담에 결과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조선반도를 핵무기가 없는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다는 것이 김정은 입에서 나온 발언이다. 당장 미국이 요구하는 핵무기 폐기와, 핵무기 자산 목록 제출도 그리고 검색과 완전한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 제거를 하겠다는 시간표도 제출하지 않았다. 중국 씹찐평대변인 김정은이가 바로는 미국을 향한 메시지이다.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는 미국의 대중 경제 보복 정책을 펴는한 절데로 없앨수 없고, 북한은 중국의 종속된 방패 라는 것이다.

전쟁이 없는 한반도의 평화가 곧 온다는 문재인의 울부짖음은 "양치기 소년 문재인과 늑대"의 울부 짖음이라 하겠다.

작년 2018년에 담벼락에 쓰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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