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의 반격
손혜원의원의 목포 근대문화재 건물 투기(?)
의혹 보도는 사실관계가 거의 드러났다.
SBS의 완패!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의원도 무책임한 상상력을 부끄럼 없이 발설할 때는 뭐라도 걸어야 한다”면서 “(나 의원도) 함께 의원직을 거실 것인가, 전 재산을 거실 것인가”라고 적었다.
경원아, 경원아, 넌 정치를 왜 이렇게 하니?
공격하기 딱 좋은 사안에서 도리어 네가 공격을 당하고 있다.
머리는 폼으로 달고 있냐?
정치란 사람을 얼마나 설득하는 기술이다.
너처럼 무식하게 비난하면 공감할 사람도 정나미 떨어져 달아난다.
이 의혹을 ‘탐사보도식’으로 방송한 문제의 SBS방송이 폭망하길 기대한다. 보도의 기본인 사실관계 확인부터 당사자에 대한 조사도 허술한 지극히 유아적 고발 뉴스다. 몇달전 ‘그알’에서 조폭도시 보도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SBS 보도본부 내에 ‘소설 창작팀’이 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문이 간다.
이번 엉터리 보도의 최대 피해자이자, 동시에 수혜자는 ‘손혜원’이다. 그의 혜안으로 쓰러져가는 동네가 전국적인 매스컴을 지속적으로 타고 있고, 관광객도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마을 사람들도 고마워한다고 한다. 적산가옥을 미리 싸게 판 주인들은 입맛을 다신다는 풍문도 있다.
의혹보도와 그에 대한 해명과정에서 ‘손혜원’의 그간 행보가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나전칠기 박물관’을 세웠고, 가로수길, 경리단길을 발전시키는데 깊이 관여했으며, 수십억원의 자산가에 여성 사업가였다. 조카들에게 1억원씩 증여를 하는 통 큰 고모였다. 세상에 어느 고모도 이런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한마디로 여장부!
평소 ‘손혜원’의 의정활동에 불만이 많았던 터라 이번 보도로 눈쌀이 찌뿌려졌지만, 사실을 몇개 알아보고, 손의원의 직접 인터뷰를 들어보면서 호감도가 확 올라갔다.
통이 크고, 강단이 있는 손의원이 이번 SBS보도로 ‘목포의 천사’로 거듭나길 바란다. 또 SBS를 고소한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그 방송국을 작살내주길 희망한다.
기레기의 양대 산맥(좃선,시방새)이 이 땅에서 사라지는 날 비로소 ‘언론 정의’가 세워질거라고 믿는다.
dongsik Kang
의혹 보도는 사실관계가 거의 드러났다.
SBS의 완패!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경원 의원도 무책임한 상상력을 부끄럼 없이 발설할 때는 뭐라도 걸어야 한다”면서 “(나 의원도) 함께 의원직을 거실 것인가, 전 재산을 거실 것인가”라고 적었다.
경원아, 경원아, 넌 정치를 왜 이렇게 하니?
공격하기 딱 좋은 사안에서 도리어 네가 공격을 당하고 있다.
머리는 폼으로 달고 있냐?
정치란 사람을 얼마나 설득하는 기술이다.
너처럼 무식하게 비난하면 공감할 사람도 정나미 떨어져 달아난다.
이 의혹을 ‘탐사보도식’으로 방송한 문제의 SBS방송이 폭망하길 기대한다. 보도의 기본인 사실관계 확인부터 당사자에 대한 조사도 허술한 지극히 유아적 고발 뉴스다. 몇달전 ‘그알’에서 조폭도시 보도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SBS 보도본부 내에 ‘소설 창작팀’이 따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문이 간다.
이번 엉터리 보도의 최대 피해자이자, 동시에 수혜자는 ‘손혜원’이다. 그의 혜안으로 쓰러져가는 동네가 전국적인 매스컴을 지속적으로 타고 있고, 관광객도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마을 사람들도 고마워한다고 한다. 적산가옥을 미리 싸게 판 주인들은 입맛을 다신다는 풍문도 있다.
의혹보도와 그에 대한 해명과정에서 ‘손혜원’의 그간 행보가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나전칠기 박물관’을 세웠고, 가로수길, 경리단길을 발전시키는데 깊이 관여했으며, 수십억원의 자산가에 여성 사업가였다. 조카들에게 1억원씩 증여를 하는 통 큰 고모였다. 세상에 어느 고모도 이런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한마디로 여장부!
평소 ‘손혜원’의 의정활동에 불만이 많았던 터라 이번 보도로 눈쌀이 찌뿌려졌지만, 사실을 몇개 알아보고, 손의원의 직접 인터뷰를 들어보면서 호감도가 확 올라갔다.
통이 크고, 강단이 있는 손의원이 이번 SBS보도로 ‘목포의 천사’로 거듭나길 바란다. 또 SBS를 고소한 만큼 초심을 잃지 말고 그 방송국을 작살내주길 희망한다.
기레기의 양대 산맥(좃선,시방새)이 이 땅에서 사라지는 날 비로소 ‘언론 정의’가 세워질거라고 믿는다.
dongsik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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