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회의원이 뭐하는 사람인가? 라고 물으면
열당의 꼰대들은 싸움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국회의원들의 행태가 이런 이미지를 씻을 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는 일을 잘 못하면 대기 발령이다, 권고 사직을 하게 한다.
그런데 국회의원은 그런게 없다.
도대체 국회의원 중에서 정말 경제, 국방, 교육의 전문가가 누가 있는가?
또, 있으면 뭘하나? 이들의 합리적인 의견이 받아들여질 만큼 성숙하고, 실력있는 국회가 아닌걸.
그렇다고 퇴출시킬 방법도 없잖은가?
이럴 바에는 아예 세비를 비롯한 각종 경비를 70%가량 삭감하기 바란다.
지금의 30%만 줘도 너무 아까운 곳이 국회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자랑하는 월스트리트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도 미국 정치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뭐였나?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정치는 그 한계가 너무 자명하다.
문제는 그런 한계를 가진 자들을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위기를 모면하던 기업가들이 문제를 일으킨다.
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한 손해는 다 국민이 져야하고. 이런 분통터질 일이 어디있나?

기업은 국가와 국민의 동력이다.
기업이 타락하면 국가는 더 타락하게 되어있다.
이점을 국회의원들이 명심해서 돈을 밝히는 일을 그만하기 바란다.
기업가들이 정말 기업을 잘 살려서 국가와 국민을 행복하게 하도록 돕고,
양아치짓 하는 기업가는 아예 싹을 잘라버려야 한다.
그들 한사람 없다고 기업이 안돌아가는 것 아니다.
우리 사회에는 너무나 많은 전문 인력들이 즐비하다.
그들의 양심은 돈에 팔리지 않는다.

이만큼 국민의 정신과 국가의 잠재력이 떨어진 적이 없었다.

국회에 보낸 국민들을 생각해서 자한당국회의원들은 자성하기 바란다.
국민을 안심하고 생업에 열중할할수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속히 세워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