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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s/images/user/bbcafaa844a0490156fd7810ac8e52c0.jpg coma 열린마당톡 2019.03.21 신고
나베당이 속으로 벌벌 떠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김학의 사건,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라"는 지시를 하자 나베당은 "개별 사건에 대통령이 가이드 라인을 내렸다"며 강력하게 반발했지만, 국민들 대다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옳다고 반응했다.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들 3명 중 2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적절하다고 보고 있고, 적절하지 않다는 여론은 24%에 불과했다. 이것은 권력 기관의 횡포는 여야를 떠나 엄벌해야 한다는 대국민 여론이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그런데 당연히 규명되어야 할 권력자들의 성폭행 사건을 왜 나베당은 극구 반대만 할까? 이유는 단 하나, 거기에 자당 의원들도 끼어있을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학의 성접대 사건 때 다수 정치인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에다 당시 수사를 무마시킨 검찰 간부, 청와대 민정수석도 관련이 되어 있다.

만약 김학의 성접대 사건에 나베당 의원이 한 명이라도 끼어 있다면 나베당은 도덕적으로 치명타를 입고 휘청거릴 것이다. 거기에다 당시 박근혜 정부가 나서 수사를 축소하고 증거를 인멸한 것이 밝혀지면 파장이 더 커질 것이다. 나베당이 방방 뜨는 이유다. 사실은 속으로 떨고 있을 것이다.

장자연 사건은 이미 조선일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인데, 나베당이 이를 방어하고 나선 것은 조선일보의 힘이 그만큼 필요하다는 역설이다. 즉 조선일보는 나베당을 이용해 장자연 사건을 무마시키려 하고, 나베당은 조선일보를 이용해 정권을 재창출하려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베당과 조선일보가 아무리 사건을 왜곡하고 진실을 가린다고 해도 국민적 여론에 결국 굴복하고 말 것이다. 특히 중도층이 대거 나베당에 등을 돌릴 것이다. 버닝 썬 사건도 알고 보면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 권력기관이 개입한 부정 사건이다. 거기에도 나베당을 지지하는 경찰, 검찰, 청와대 간부가 끼어 있을 게 분명하다.

나베당이 여야가 합의한 선거제 개편에도 반대하는 이유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하면 정의당이 원내 3당이 되어 민주 진보 진영의 파이가 더 커지기 때문이고, 대구와 경북만이라도 수성하자는 얄팍한 계산 때문이다. 한국당이 최근 30%까지 지지율이 올랐다지만 그것 가지곤 총선에서 이기기 힘들다. 따라서 한국당은 보수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유승민, 안철수까지 영입하려 할 것이다. 최근 바미당에서 선거제 개편으로 탈당설이 나돈 것도 그때문이다. 즉 탈당의 명분을 찾고 있는 것이다.

다른 것은 차치하고 권력자의 성접대, 성폭행은 이념을 떠나 단죄되어야 한다. 만약 그 사건이 단순히 성접대가 아닌 성폭행이 연루되어 있다면 공소시효는 15년으로 2023년에 끝난다. 피해자가 성폭행으로 고발한 이상 재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나베당이 불안해지는 이유다. 다 변해도 이땅의 친일매국노 후예들은 변하지 않는다. 오직 투료로써 박멸해야 한다.

적폐청산은 제2의 독립운동!

토착왜구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사람사는 세상> 보러가기(아래주소클릭)
http://blog.daum.net/youngan580

이상 co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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