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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dosungan 열린마당톡 2019.03.30 신고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김의겸 최정호 김연철…‘투기·위선 정권’ 개탄 커진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사퇴했으나 후폭풍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년 전 취임사에서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상식대로 해야 이득을 보는 세상’을 굳게 약속했지만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내로남불’ 표현이 일상화할 정도로 현 집권세력의 이중성은 이미 심각하다. 특히, 최근 장관 후보자 7명과 김 대변인의 행태는 개탄을 넘어 국민 분노까지 자아내게 한다. 어떻게 이런 인물들만 골랐느냐고 할 정도로 투기꾼과 위선적 인사들을 망라하고 있다.

김 대변인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상가 매입을 ‘노후 대책’과 ‘노모 봉양’ 등으로 둘러댔다. 공인 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은행 대출을 보태 넓은 집으로 옮기면 될 일이다. 그게 문 대통령 취임사의 ‘상식대로’에 부합한다. ‘청와대 관사’로 이사한 것은 블랙코미디도 넘어 위법 가능성까지 짚어봐야 한다. 부동산을 잘 모른다면서도 전문가가 아니면 투자하기 힘든 곳을 찾아내 기막힌 방법으로 매입한 데는 ‘보이지 않는 요인과 연결 고리’가 작용했을 수 있다. 해당 재개발 지역에서는 권력 실세가 조합원이 됐으니 재개발이 빨라질 것이란 소문도 돈다고 한다. 평범하지 않은 현상에는 반드시 배후가 있다. ‘DNA가 다르다’는 식으로 홀로 정의로운 척했으니, 이런 위선이 없다.

장관 후보자들 역시 부정과 위선의 압축판이다. 주택 정책을 담당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잠실·분당·세종에 아파트와 분양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23억 원이 넘는 투자 이익을 얻었다. 딸 부부에게 집을 팔고 월세로 사는 쇼까지 벌였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인성 파탄 수준의 막말 표현 등으로 시정잡배보다 못하다는 얘기를 들을 지경이다. 유학간 아들을 만나기 위해 허위 출장을 통해 정부 연구비를 유용한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하루 전 6500만 원 세금을 한꺼번에 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의 행태는 범죄 수준이다.

이런 사람들이 고위직에 있다면 ‘투기·위선 정권’이 되는것은 뻔해지겠지.

그가 한겨레기자 시절 부동산 투자 투기 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욕짓리로 매도질
하더니 이렇게 표리 부동 해 질수가 있는가
착한척 정의로운척 위선은 죄 떨 디만 공무원으로서 한달에 은행 이자만 500만원을 어덯게
감당 하려는지 또다른 부정으로 부 수입을 챙기려 했는지도 궁금해진다

그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직책에서 내부자 거래를 했다면 그것은 중죄아닌가

지금 이정권은 범죄 범법자들의 집단이란 말인가

이와 별개로 여권 지도부 인사들이 청와대에 "왜 이런 사람들을 후보자로 내 놓았냐고 "물으니
민정수석 조국이라는 사람이 사람이 없다고 하소연 한다니 참으로 국가 장래가 심히 걱정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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