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 고양이에게 밥주지 마세요 ㅠㅠ

캘리포니아의 데이비스 대학(UC Davis College of Letters and Science) 물리학과 건물에는

치토라는 고양이가 살고 있긔.




(안냐세요 치토예요)



물리학과 사람들은 치토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밥과 간식을 챙겨주었는데요, 

알고보니 그렇게 얻어서 먹은 밥과 간식이 너무너무 많아서

치토는 하루에 냥이가 먹어야 할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밥을 먹고 있었긔!!!






(희희)






그 결과...!

 치토는 비만냥이 되고 말았자나.





(뀨....)







이에 심각성을 느낀 데이비스 대학교의 물리학과 학생들이 포스터를 붙여서

'치토한테 밥주지 말기' 캠페인을 시작했긔!









<제치밥> 제발 치토한테 밥주지마세요





물리학과 학생들:

친애하는 선후배 동기여러분.. 

치토가 아무리 귀엽더라도 우리는 치토한테 밥(간식)을 주지 말아야합니다 (ㅠㅠ)








왜 주지 말아야하냐면!!

(갑자기 분위기 피피티)






Ⅰ. 서론: 치토의 현재 상태





(우리 치토 비만단계 8-9단계... 뚠뚠이 고양이...)







Ⅱ. 본론: 먹이 많이 주는 것의 부정적 효과





이 냥냥이 이름은 치토입니다. 매일 아침 물리학과에서 밥을 주고있습니다.

물리학이 우리의 영혼을 파괴시킬때, 치토가 소중한 감정적인 지원(위로)를 해주기 때문에 

우리는 이 고양이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최근 치토가 너무 살이 쪘습니다.

치토의 건강을 위해, 치토가 아무리 밥을 먹고 싶어서 냥냥거려도!!!

 제발 먹이를 주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물론 치토가 엄청 애원하겠지만 그래도 안.됩.니.다.


그리고! 치토가 남긴 음식은 다람쥐들이 먹곤 하는데요

(너네들이 밥을 많이 줘서) 다람쥐 심장병 발발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지.마.요)














(심지어 치토의 음식비율과 다람쥐의 심장병 발병 사이의 상관관계를 표로 제작하기까지...!)


(아니 내가 밥이랑 간식 좀 먹었다구 이 난리다 ㅠㅠㅠㅠ)


이 표까지 첨부한 정성어린 (물리학과스러운) 포스터는 페이스북을 통해 퍼져나가 여러나라에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누가봐도 대학생~+원생~)


치토가 애교도 많구 학생들이 너무 귀여워해서 벌어진 해프닝인데요ㅋㅋ


치토의 건강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잘 느껴지자나ㅋㅋ (덧붙어 다람쥐의 건강도 생각..)




"치토는 너무 귀여워요, 

제가 힘들었던 시간에 치토의 귀여움이 스트레스 푸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다른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였을거예요.


 -데이비스 대학 물리학과 학생 Imran Hasan씨-"




물리학과 학생들 및 교직원, 교수님들에게도 많이 위로가 된 치토...


치토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자나 ㅠㅠㅠㅠ










출처 소울드레서

원문출처: UC Davis College of Letters and Science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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