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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 Why do you look at me so intently ?
Stranger : I'm the food inspector.
Man : Where did you come from ?
Stranger :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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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혹 식인종이 아닌가 모르겠네, 어찌 사람을 food으로 볼까?
그런데 사람의 얼굴에 따라 무엇을 연상케 하는 분이 계시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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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뜻은 아니고,
예를 들면 얼굴이 넓적해서 떡을 생각케 하는 사람도 있고,

얼굴이 거의 정사각형인 사람을 보면
턱이 뾰족 나온 삼각형으로 생긴 부인을 만나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되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러나면요
이 둘이 얼굴을 비벼대면 모서리가 닿아 서로 다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의 근육(muscle)은 모두 600개 정도라고 한다.
웃으면 16개의 근육이 이완되고,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 60개의 근육이 수축되어

노화의 길로 가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장내의 각종 기능들을 긴장케 한다고 한다.
그래서 화를 내면서 식사를 하면 십중팔구는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한다.

만일 늘 웃으며 사는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람도 웃음을 머금게 된다고 한다.
웃던 울던 무엇을 택하건 그건 당신의 자유다.

젊게 살든,
빨리 늙든,
빨리 가든 그건 당신의 자유랑께..

오늘도 어딘가로 바삐 찾아 가실 분들,
잘 가셔서 좋은 말씀 새겨듣고 돌아서면 바로 잊더라도 자꾸 자꾸 듣고 행하려는 마음만 가져도 가시지 않은 것 보단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허무맹랑한 말 믿고 퍼뜨리지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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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