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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서방의 횡설수설(정치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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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lege boy said to his mother./ 한 대학생이 그의 어머니에게 말했다.
Son : I decided
that I want to be a political science major
and that I want to clean up the mess in the world.
/ 아들 : 나는 정치학을 전공해서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청소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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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 That's very nice.
You can go upstairs and start with your room.
/ 어머니 : 아주 좋구나.
그럼 이층으로 가서 네 방부터 시작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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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훌륭하신 어머니다.
자식을 잘 못 키우는 것 중의 하나가
“애들의 방을 다른 사람이 치워주는 것”이라 한다.
다 큰 자식의 방을 어머니가 치우는 집, 이 것 부모가 고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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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修身齊家 / 마음과 몸을 닦고 집안을 다스림.) 후에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 나라를 잘 다스리고 온 세상을 편안하게 함.)를
일깨워 주시는 훌륭하신 어머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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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어머닌 성(姓)이
“신”씨 후손이 아닌가 모르겠네..
신(申) 사임당(본명/仁善) 말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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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자식의 장래를 생각해서 세 번씩이나 이사를 하신
맹자의 어머니 같은 분이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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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공동묘지 옆,
두 번째는 상가,
세 번째는 서당 옆으로 이사를 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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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에 한국엔 좋은 학군 찾아 강남으로 이사를 간
어느 집의 여학생은 학군 혜택도 보지 못한 체
강북의 다니던 학교에 등교를 하다
성수대교(1994년)가 붕괴 되는 바람에
피지도 못한 꽃 봉 오리로 한강에 잠든 일이 있었다.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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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
사람도 3%의 착함만 마음에 지니면 바른 삶을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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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듯 3%의 바른 사람들만 있어도 대한민국은 바르게 나갈 수 있다고 본다.
매사 긍정적으로 보고 부지런히 앞으로 ~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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