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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newskorea 열린마당톡 2019.08.07 신고
탤런트 이서진과 A급 전범이 만든 일본 역사왜곡교과서 극우단체 일본재단의 관계


탤런트 이서진이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극우단체를 사회복지 공익단체로 왜곡시켜 소개하며 함께 활동했다. A급 전범 사사가와 료이치가 만든 일본재단은 일본내 극우단체로서 역사왜곡 교과서의 주범인데 연세대학교와 이승만학당 뉴라이트 친일파 교수들이 바로 이런 극우단체 일본재단의 자금지원을 받고 있다.  

¤¤¤¤¤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극우단체 일본재단이 연세대학교와 한국의 뉴라이트 친일파 교수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은 

링크 클릭.  http://theimpeter.com/32931/   


¤¤¤ 탤런트 이서진 '일본재단' 

아래는 신문 기사의 일부이다.


14일 오후 3시부터 도쿄의 일본재단 본부에서 이서진과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공익 단체인 일본재단이 공동으로 창설한 환경기금 ‘렛츠 트리(Let’s Tree)’의 출범에 즈음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서진을 비롯해 일본재단의 사사카와 요헤이(笹川陽平) 회장, 기금운영위원인 컬러 핑크 재팬(Color Pink Japan)의 전영선(全映宣) 회장, 그리고 제네시스(GENESIS) 그룹의 윤홍근(尹洪根) 회장이 참석했다. 


여기서 애기하는 사사카와 요헤이 회장은 바로 사사카와 료이치의 아들이다. 


사사카와 요헤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받은 인물로 그의 인터뷰 기사 어디를 봐도 일본의 침략이나 수탈에 대한 사죄나 반성은 커녕 오히려 그 시대의 역사적 흐름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여러차례했고 또한 아직도 새역사를 만드는 모임 의 핵심멤버들을 일본 재단의 임원으로 임명하고 있다. 


우선 사사카와라는 인물을 먼저 살펴보자. 


○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정치를 표방하되 권력을 등에 업고 사업을 크게 한 일본 국수주의 정치가이다


○ 1931년 우익 단체 국수대중당(國粹大衆黨)의 총재가 되는데 이 단체는 일본 국수주의를 표방하며 무솔리니의 숭배자를 표방하며 당원들에게 흑색복을 착용시키는 등 한마디로 나치주의와 같은 골수 일본 극우정치 세력의 표본적인 인물이다.


○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국수 광산’, ‘일본 광업’ 등의 주식을 매점하여 엄청난 부를 모으고 ‘국수의용항공대’를 창설하여 ‘1인 1기 1함 격멸주의’라는 구호를 내걸었는데 차후에 이 구호가 ‘카미가제(神風) 특공대’의 창설로 이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1945년 12월 A급 전범 용의자로 체포, 스가모 형무소에 투옥되었는데 사사카와는 미 통합 참모본부가 맥아더 사령관에게 내린 전범 용의자 체포 명령 중에서 ‘초국가주의적, 폭력적 결사 및 애국적 비밀 결사의 주요 인물’로 체포・투옥되었다. 즉 이 사람은 한마디로 일본국수주의를 위해서라면 폭력과 테러도 불사할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그가 세운 일본 재단은 원래 일본선박진흥회에서 비롯되어서 명칭을 바꾸었는데 사사카와는 이 재단을 비롯한 각종 단체를 설립했는데 이 재단의 임원진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력중에는 ‘새역사를 만드는 모임’이라는 일본 교과서 왜곡의 주범 그룹들이 대거 자리를 맡고 있다.


특히 이 재단들은 하바드나 예일등 유명 대학에 연구 기금을 제공하고 일본의 위상을 높이거나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서 친일적인 인사로 만들거나 일본의 역사를 왜곡시키거나 국제사회에서 일본을지지하는 세력으로 삼을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하바드나 예일은 이 재단 자금을 거부했다) 


¤¤¤¤¤

일본 역사왜곡교과서 극우단체 일본재단이 한국의 뉴라이트와 친일파 교수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상세한 내용은 링크 클릭 

http://theimpeter.com/3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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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일본#아베#경제보복#탤런트#연예인#이서진#나경원#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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