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말고

北, 8월 16일 오전 또 다시 241 발사 하였다.  

그리고는  "두고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하였다. 


절교를  선언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라는 말이 나왔고  누구를 정확하게  지칭 하지 않으면서

'남조선 당국'이라 하였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사실 우파진영에서 "하야와 퇴진"을 두고 단합을 하지 못하는 꼴도 있어왔다. 


아마 그래서 화난 북 조선 측에서  "우리" " 남조선 당국자"라는 단어를 강하게 사용하면서

"단어하나라도  똑 같은 목소리 한번 내어 보라" 는 내정 간섭적인 발언을 한것이 아닌가 한다.   


저 아래 남의 남쪽에서 흘러 들리는 일설에 의하면 北 지역에서도 "반일.불매.반대"라는 단어는 사용한다고한다.  


머라?


아니라고?


아니면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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