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희 집 이야기인데요..

제가 미국을 오게 되면서 아부지가 멍멍이를 돌봐주시고 계신데

댕댕이의 미용에 재미가 들렸는지 얼마전에 비싼 바리깡도 구입하셨다고해요ㅠㅠㅠ

미용할 때가 된 듯하여 제가 어젯밤 

"강아지 미용 좀 해줘~"하고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이런 사진이..!

미용 전

고개를 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물개야 혹시 ? 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들린 아부지의 얼굴만 밀기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숭이 같기도 하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아부지의 장난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몽아 아빠 장난 힘들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빨리 한국갈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