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멍청이들.
대부분의 교인들이 세상살이에서 만큼은 똑똑하기 그지없고,
유식하고, 사리분별력이 있으며, 약삭빠르고, 현명하며,
정의가 무엇인지도 알고,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된다는것쯤의
상식도 가지고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들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의 비리나 추행, 혹은 독재나 세습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입에 거품을 물고 성토하고 비판하고,데모를 해서라도
바로잡아 나가려고 애쓰는것이다.
이번에 김창중 성추행사건이 발생했을때도 온 국민이 입을모아
그를 성토했다.
박근혜 정부에게 반기를 든파들도 과거 박정희의 독재망령이
되살아났다고 아우성을 치고있다.
그런데,
이러한 인물들이 교회에만 들어갔다하면 멍청이 바보로 변한다.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고, 은혜가 무엇이고,정의가 무엇인지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를 구별할수 있는 능력이 싸그리 없어지며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자화상을 지극히 정상으로 생각하는 별종으로
변해버린다.
교회는 치외법권지역인가?
먹사들의 비리나 성추행, 권력다툼, 헌금횡령, 세습,
논문표절 같은일들이 비일비제하게 메스컴을 장식하고 있는데도 교인들은
꿀먹은 벙어리다.
아니 꿀먹은 벙어리가 아니라, 오히려 먹사들이나 교회가 한 짓들을
감싸고 변호한다.
‘죄있는자가 돌로쳐라'‘먹사들의 잘못은 하나님이 알아서 판단할것이다’
‘전도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 전체먹사가 다 그런건 아니지 않는가?’
‘먹사도 인간인데 잠시 마귀의 꾐에빠진것 뿐이다.
는 등등의 변명이 앵무새처럼 등장한다.
교회가 자기들 밥멕여주는 직장도 아니고, 자기돈 내가며다니는 교회에
먹사에게 할말도 맘대로 못하고 주눅이 들어있는 까닭이 도대체 뭔가?
왜 먹사들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서 그렇게도 관대한가?
이렇게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고 관대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안타까운데 우리를 더욱더 안타깝게 하는 것은 목사의 죄에 대해서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정죄하는 모습이다.
공동체의 모든 신도들이 알고 있는 목사의 죄에 대해서 회개를
촉구하는 사람들은 목사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정죄를 받고,
마귀 새끼가 되기도 하고, 목사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저주를 받기도
하는것이다.
거 참 이상하지도 않는가?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당신은 이런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어보나 마나 대답은 위에서 내가 말한바와 똑같을것이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그렇게 바보가 되도록 만들었는가?
목사를 비판하면 신앙에 금이라도 가는것으로 생각되는가?
목사가 당신네들의 천당티켓을 발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누락이 되는걸 두려워하는가?
아님 도대체 뭔가?
유식하고, 사리분별력이 있으며, 약삭빠르고, 현명하며,
정의가 무엇인지도 알고,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된다는것쯤의
상식도 가지고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들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의 비리나 추행, 혹은 독재나 세습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입에 거품을 물고 성토하고 비판하고,데모를 해서라도
바로잡아 나가려고 애쓰는것이다.
이번에 김창중 성추행사건이 발생했을때도 온 국민이 입을모아
그를 성토했다.
박근혜 정부에게 반기를 든파들도 과거 박정희의 독재망령이
되살아났다고 아우성을 치고있다.
그런데,
이러한 인물들이 교회에만 들어갔다하면 멍청이 바보로 변한다.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고, 은혜가 무엇이고,정의가 무엇인지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를 구별할수 있는 능력이 싸그리 없어지며
일그러질대로 일그러진 자화상을 지극히 정상으로 생각하는 별종으로
변해버린다.
교회는 치외법권지역인가?
먹사들의 비리나 성추행, 권력다툼, 헌금횡령, 세습,
논문표절 같은일들이 비일비제하게 메스컴을 장식하고 있는데도 교인들은
꿀먹은 벙어리다.
아니 꿀먹은 벙어리가 아니라, 오히려 먹사들이나 교회가 한 짓들을
감싸고 변호한다.
‘죄있는자가 돌로쳐라'‘먹사들의 잘못은 하나님이 알아서 판단할것이다’
‘전도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 전체먹사가 다 그런건 아니지 않는가?’
‘먹사도 인간인데 잠시 마귀의 꾐에빠진것 뿐이다.
는 등등의 변명이 앵무새처럼 등장한다.
교회가 자기들 밥멕여주는 직장도 아니고, 자기돈 내가며다니는 교회에
먹사에게 할말도 맘대로 못하고 주눅이 들어있는 까닭이 도대체 뭔가?
왜 먹사들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서 그렇게도 관대한가?
이렇게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고 관대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안타까운데 우리를 더욱더 안타깝게 하는 것은 목사의 죄에 대해서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정죄하는 모습이다.
공동체의 모든 신도들이 알고 있는 목사의 죄에 대해서 회개를
촉구하는 사람들은 목사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정죄를 받고,
마귀 새끼가 되기도 하고, 목사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저주를 받기도
하는것이다.
거 참 이상하지도 않는가?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당신은 이런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어보나 마나 대답은 위에서 내가 말한바와 똑같을것이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그렇게 바보가 되도록 만들었는가?
목사를 비판하면 신앙에 금이라도 가는것으로 생각되는가?
목사가 당신네들의 천당티켓을 발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누락이 되는걸 두려워하는가?
아님 도대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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