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껍다 정말로.
대한민국이 다종교국가라는것을 임먹사는 모르는 모양이다.
왜 대한민국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복한나라를 만들어야 하나?'
요런 못되먹은 짓들을 먹사라는자들이 하고있으니까 개신교를
냉대의 눈으로 보는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종북좌파 척결을 하기전에 이런 미친먹사들부터 먼저 척결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싫으면 아예 야소쟁이들만 모아서 딴나라를
만들든가.
정말로 메스꺼운 개신교의 행태다.
뭐 다 그런건 아니라고?
---------------
불교-개신교 ‘연등회’ 갈등 재점화하나
강수경 기자 | ksk@newscj.com
2013.05.24 10:11:52
▲ 지난 17일 조계사 입구 도로에서 예수재단이 불교 연등회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불교계와의 마찰을 대비해 폴리스라인이 설치되고 경찰력이 동원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예수재단, 조계종에 불교 비판 공문 발송… 조계종 연등회보존회 “너무 극단적이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개신교계 한 단체가 조계종에 불교 ‘연등회’와 ‘차별금지법 찬성’ 등을 비난하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불교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앞으로 ‘불교연등 사찰 바깥 출입 금지 조치 요구’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임 목사는 공문 서두에 “예수님 만세! 예수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님과 불자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한다”라고 인사했다.
또 “본인(임요한 목사)도 불자였으나 깨달음이 있어 예수를 영접했다. 종정과 총무원장, 조계사 주지도 예수 믿고 천국에 함께 가게 해달라고 지난해부터 기도하고 있다”고 밝혀 불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예수재단은 ▲연등의 사찰 밖 설치 금지 ▲연등회 문화재 지정 철회 및 전통사찰 보전법 폐지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의 강연회 비판 ▲불교계의 차별금지법 찬성 분위기 비판 내용 등을 조계종에 보내는 공문에 주내용으로 담았다.
이에 조계종 연등회보존회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조계종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대응할 만한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는 줄 안다”며 “매년 부분적으로 그런 문제제기를 하는데, 이러한 주장들은 불교가 아니라 종교 전체에 대한 국가사회적인 역할을 부정하는 것이며 너무 극단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등회는 “역사적인 전통문화이며 지정문화다.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세계적인 등 축제이다”고 행사 성격을 설명했다.
본지는 예수재단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임요한 목사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통화를 하지 못했다.
예수재단은 지난 17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조계사 입구 도로에서 시위를 벌여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들은 ‘불교연등 문화재 지정 취소 및 옥외광고물(불교연등) 등 관리법 개정을 위한 진리수호 구국기도회’를 열고 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계사를 찾은 시민을 향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나라와 민족은 흥하며, 우상 숭배하는 나라는 멸하고 망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입니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시민들은 배타적인 시위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며 지나갔다. 이날 충돌을 대비해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경찰력도 배치했다.
임 목사는 지난해에도 연등회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에 불만을 터뜨리며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조계사 신도들과 다툼을 일으키는 등 소동을 빚었다.
당시에도 “연등은 사찰 경내를 벗어나지 않게 규제해야 한다”면서 “연등회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에 불만을 표출했다. 개신교계 내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이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연등행사는 조선시대 500여 년 동안 사라졌다가 일제에 의해 강제로 시작된 불교 문화행사”라며 “현재의 제등행렬도 1995년 조계사에서 시작된 것에 불과하다”면서 연등회의 전통과 역사를 부정했다. 아울러 정부가 연등회에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종교편향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연등회는 ‘문화포교’ 활동이며, 이는 종교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조계종 문화부는 “연등회는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며 현재의 연등회는 단순한 불교 신자들만의 폐쇄적인 의식이 아닌 수십만 명의 시민과 외국인들까지 종교를 초월해 참여하는 열린 축제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는 불교 종파를 넘어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왜 대한민국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복한나라를 만들어야 하나?'
요런 못되먹은 짓들을 먹사라는자들이 하고있으니까 개신교를
냉대의 눈으로 보는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종북좌파 척결을 하기전에 이런 미친먹사들부터 먼저 척결을
하는것이 좋을듯 하다.싫으면 아예 야소쟁이들만 모아서 딴나라를
만들든가.
정말로 메스꺼운 개신교의 행태다.
뭐 다 그런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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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개신교 ‘연등회’ 갈등 재점화하나
강수경 기자 | ksk@newscj.com
2013.05.24 10:11:52
▲ 지난 17일 조계사 입구 도로에서 예수재단이 불교 연등회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불교계와의 마찰을 대비해 폴리스라인이 설치되고 경찰력이 동원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예수재단, 조계종에 불교 비판 공문 발송… 조계종 연등회보존회 “너무 극단적이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개신교계 한 단체가 조계종에 불교 ‘연등회’와 ‘차별금지법 찬성’ 등을 비난하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불교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예수재단 대표 임요한 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앞으로 ‘불교연등 사찰 바깥 출입 금지 조치 요구’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임 목사는 공문 서두에 “예수님 만세! 예수님 만세! 대한민국 만세!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님과 불자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한다”라고 인사했다.
또 “본인(임요한 목사)도 불자였으나 깨달음이 있어 예수를 영접했다. 종정과 총무원장, 조계사 주지도 예수 믿고 천국에 함께 가게 해달라고 지난해부터 기도하고 있다”고 밝혀 불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예수재단은 ▲연등의 사찰 밖 설치 금지 ▲연등회 문화재 지정 철회 및 전통사찰 보전법 폐지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의 강연회 비판 ▲불교계의 차별금지법 찬성 분위기 비판 내용 등을 조계종에 보내는 공문에 주내용으로 담았다.
이에 조계종 연등회보존회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조계종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대응할 만한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는 줄 안다”며 “매년 부분적으로 그런 문제제기를 하는데, 이러한 주장들은 불교가 아니라 종교 전체에 대한 국가사회적인 역할을 부정하는 것이며 너무 극단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등회는 “역사적인 전통문화이며 지정문화다.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세계적인 등 축제이다”고 행사 성격을 설명했다.
본지는 예수재단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임요한 목사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통화를 하지 못했다.
예수재단은 지난 17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조계사 입구 도로에서 시위를 벌여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들은 ‘불교연등 문화재 지정 취소 및 옥외광고물(불교연등) 등 관리법 개정을 위한 진리수호 구국기도회’를 열고 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조계사를 찾은 시민을 향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나라와 민족은 흥하며, 우상 숭배하는 나라는 멸하고 망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입니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시민들은 배타적인 시위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며 지나갔다. 이날 충돌을 대비해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경찰력도 배치했다.
임 목사는 지난해에도 연등회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에 불만을 터뜨리며 1인 피켓 시위를 벌이고 조계사 신도들과 다툼을 일으키는 등 소동을 빚었다.
당시에도 “연등은 사찰 경내를 벗어나지 않게 규제해야 한다”면서 “연등회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부에 불만을 표출했다. 개신교계 내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이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연등행사는 조선시대 500여 년 동안 사라졌다가 일제에 의해 강제로 시작된 불교 문화행사”라며 “현재의 제등행렬도 1995년 조계사에서 시작된 것에 불과하다”면서 연등회의 전통과 역사를 부정했다. 아울러 정부가 연등회에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종교편향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연등회는 ‘문화포교’ 활동이며, 이는 종교 간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조계종 문화부는 “연등회는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며 현재의 연등회는 단순한 불교 신자들만의 폐쇄적인 의식이 아닌 수십만 명의 시민과 외국인들까지 종교를 초월해 참여하는 열린 축제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는 불교 종파를 넘어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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