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20 (AFP 時事通信）＊4뤌10일기사입니다.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사우스 레이크 타호(South Lake Tahoe)의 슈퍼마켓에서 7일, 

식료와 잡화류 등 총액 1800 달러( 약 19만 5000엔) 상당의 상품을 핥은여성이 체포되었다.

현지 경찰의 크리스 피오레(Chris Fiore) 씨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전염력이 높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슈퍼마켓 세이프웨이(Safeway)로부터 고객이 제품을 핥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피오레 씨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용의자가 다수의 상품을 안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용의자는 상품을 핥은후 , 그리고 카트에 싣기 시작했다고 한다.

경찰관들은, 점포안에서 고기나 술 등, 상품을 가득 실은 카트를 밀고 있는 용의자를 발견.

용의자는 이러한 상품을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기물 훼손혐의로 제니퍼 워커(Jennifer Walker.53세)용의자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