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신종 코로나 감염원 우한 연구소 가능성 없어
4/21/20(화) 요미우리 신문(読売新聞) 온라인
WHO 신종 코로나 감염원 우한 연구소 가능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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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세계보건기구(WHO)의 파델라 샤이브 대변인은 21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과학에 입각해 행동"하는 WHO의 입장에서 우한의 연구소일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고
기자단에 말했다.
샤이브 씨는 객관적인 증거는 이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연구소에서 "누군가에게 의해 조작된 것이
아닌"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바이러스가 우한의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은, 미 FOX뉴스등이 보도하고 있지만,
중국측은 강력하게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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