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입국제한 국가를 추가..러시아및 중동국가가 포함
04/23/20(목요일)共同通信
일본정부는 23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러시아와 중동의
여러 나라를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에 대한 입국 거부 대상은 80개국 지역 규모로 확대된다.
전국의 도도부현(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하는 가운데,
감염에 대한 검역체계를 한층 더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때문이다.
조만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결정할 예정다.
일본 입국 신청일 전 2주 이내에 해당지역에 있던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일본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일본 외무성은 가까운 시일내에 러시아나 아랍에미리트(UAE)외, 카타르등의
"감염증 위험 정보"를 레벨 3으로 끌어올려 해외방문의 중지를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의 번역및 편집】일본뉴스연구소(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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