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경의 역사 10-1
공동 번역 성경『세계 최초의 신구교 합동 성경』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전으로 가진 천주교와 기독교는 이 땅에 들어온 이후 서로 달리 번역된 성경을 사용하여왔다. 천주교에서 번역된 성경은 천주교에서만 사용하고 개신교에서 발행된 성경은 개신교에서만 읽혀왔다.
그러던 중, 1968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부터 천주교와 개신교 사이의 교회 연합 운동의 일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성경의 공동번역 기운이 일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1968년 신구교 학자들로 공동번역위원회를 구성하여 2년만인 1971.4.10. 부활절에 <공동번역 신약성서>를 먼저 발행하였다.
이는 공동 번역으로는 세계 최초로, 프랑스판 신약성경이 1972년에 두 번째로 발간되었다. 이후 구약성경도 번역을 완성하여 1977.4.11. 부활절에 <공동번역 성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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