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코로나 식충이

BC 515년, 오(吳) 태자 광(光)은 자객 전저(傳諸)를 시켜 종제(從弟)뻘이 되는 오왕 요(僚)를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이이가 곧 합려(闔慮)이다. 이때 자객 전저를 합려에게 추천한 것은 초(楚)나라의 망명객인 오자서(俉子胥) 였으며, 그는 그 공로로 대부가 되었다. 오자서는 楚의 태부(太傅) 오사의 아들이었는데, 태자 소부 비무기(費無忌)의 참언으로 아버지 오사와 형 오장이 죽는 것을 보고 망명한 그는 복수의 一念에 불 타고 있었다. 


이윽고 피 바람이 지난 자리에 합려가 왕이 되고 오자서가 대부로서 그 측근자가 되었을 무렵, 楚로부터 또 한명의 망명객이 찼아 왔는데 그는 楚의 재상 백주리의 아들 "백비"(白非)였다. 그는 자기의 부친이 비무기의 모함으로 죽었기 때문에 오자서를 찾아왔다고 하였다. 오자서는 합려에게 그를 적극 천거하여, '白非'도 대부로 기용되었다.


이때의 일이다. 

오자서의 동료인 피리(皮履)가 물었다. 

'당신은 白非를 한번 본 것 뿐인데 어찌 그리도 신용하십니까?' 


그러자 오자서가 말했다. 

"그것은 그와 내가 같은 원한을 품고있기 때문이다" 하상가에도 있지 않습니까? '같은 병자끼리 서로 同情한다'고 '胡馬는 북풍을 향해서고, 월초는 남쪽 가지에 보금자리를 만든다'고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白非의 눈초리는 매와 같고 걸음걸이는 호랑이를 닮았습니다. 이것은 사람을 많이 죽일 상입니다." 


마음을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오자서는 皮履의 충고를 무시하고 白非를 동지로서 대했다. 


이것은 후한의 조업(趙㡤)이 지은 오월춘추에 실려있는 이야기이거니와, 후일 白非의 중상모략으로 오자서가 죽게 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동병상련(同病相憐)일부 발췌(拔萃)


작금의 '白非' 19대 정권이 예전에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중국몽은 우리 모두의 꿈"이라며 지나가는 길목에서 군소리 푸념 같이 내뱉은 그 허접한 말을 淸共은 아직도 잊지 않고 있는 것일까? 그들이 말한 '동방예의지국' 남한산성으로 쳐 올라 올 당시의 홍타이지 같이 21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정치국원이 '19코로나-동병상련' 앞세워 한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미리 언급한 바, 한국 공무 집행 자는 중공 방문객의 '꿈 같은 제안'을 받아들이기보다 "대한민국 공무원은 밥값 할 줄 알더라" 라는 말이 국제적으로 회자 되도록 건곤일척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홍 타이지 발 앞에 무릎 꿇어 머리통을 세 번이나 크게 땅 바닥에 다 쳐 박아 선혈이 낭자 해 버릴 당시, 그 땅의 60만 백성들이 그야말로 그들에게 질질 개 끌려가 개 학살 당해 버렸다. 그로부터 이후, 그 치욕의 거적 때기 후손들은 아직도 통곡하며 가슴 피  토하고 있음에,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도와준 일본-미국을 향해서는 역사 왜곡까지 제작하며 역겨워 토할 말까지도 다 쏟아부으면서도  어찌 淸共에 대해서는 어찌 그리 그런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한다는 말인가? 


慙, 참으로 한심한 개 19 코로나,  개 -식충이 들이로다.


고달프게 시달려 온 위안부, 그들의 한 숨 남은 삶마저도 개 핥아버린 '여가부-전대협-윤미향'의 대한민국이다. 작금의 한국 공무 집행자들은 왜 淸共대해서는 왜 그토록 관대하며, 왜 그들 앞에서는 ‘鼓子지팡이'처럼 배꼽 고개 숙여 버리는가? 淸共에 끌려가 학살당한 60만 백성 중 젊은 여성들 수는 50만을 넘는다고 한다. 그들에 비하면, 작금의 위안부 피해는 조족지혈(鳥足之血)이다. 게다가 피-거머리 뭉태기들이 가짜 위안부 영화 제작하듯 가짜 위안부도 제작하여 거짓 눈물로 전 지구촌 돌아다니며 '14세 나이에 끌려가 하루에도 건장한 일본군인 여러명 상대하였다'며 역겹고 가증스러운 거짓 진술들을 하여왔다. 일제 36년, 그들의 잘못도 있었으나 그러나 그로부터 얻은 것도 많다. 오늘날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에 일본의 경제 협력과 그들의 앞선 기술 등이 있었으며, 그것들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원초적 원동력이 되어 왔음은 부인할수가 없다. 현해탄의 평화 발전을 위해, 그들은 한국에 저지른 과거사에 대해 수십 차례에 걸쳐 사과-사죄도 하여왔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한반도 두 쪼가리의 주범 淸共은 그들이 저지른 과거사에 한마디 간단한 사과-사죄라도 한 적이 있는가?  이러한 역사가 살아있음에 아직도 日國의 과거사 앞세워 日國에게 비열하며 탐욕스러운 사죄와 금품을 요구하는 금수(禽獸) 보다 못한 나쁜 개-백정 피 거머리들이 날뛰고 있는 상황이있다.  


이 어찌 '鼓子-지팡이' 대한민국 행정이라 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鼓子정치 鼓子행정, 모두-모두 반대!

국내외 소녀상 모두-모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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