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야(업주 변용복, 강희정)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고 임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샤브야 인터뷰 때 전에 일하던 곳에서 시급 12불을 받았다고 하니 한 주간만 시급 10불로 시작하고 다음 주에 시급을 정하자고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 시작 3일 뒤 업주 변용복씨가 이곳에서 일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 보아 좋다고 했더니 자기는 제가 일하는 것이 별로 라고 하면서 전에 담 넘어온 멕시칸 한달에 1,600 불 주고 썼는데 날아다녔다고 하며 내일 한명 더 올거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그럼 오늘 까지만 이곳에서 일 하겠다고 했더니 버럭 화를 냈습니다  아마 시급 10 불로 쓰려고 했다 그만 두겠다고 하니 화가 났나 봅니다 그 후 서로간 언쟁이 심해져 더 이상 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지금 그만 두겠으니 그동안 일 한 

임금을 달라 했더니 못줘 ㄱㅅㄲ야 여기서 빨리 께져 ㅆㅎㄴ아 돈 없는 놈이 자존심은 있어서란 등의 온갖 모욕을 당하고  지금 까지  임금을 못 받았습니다

돈 많은 사람은 돈없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돈없는 사람은 자존심도 없어야 하나요 

샤브야에서 일하고 임금을 못받으신 분이 계시면 이메일로 연락바랍니다

이메일 eunaleeus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