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예찬!
흔히 '총’, ‘hand gun’, ‘rifle’ 하면 무슨 못들을 얘기를 들은 것 같이 경기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그런데 그 착하고, 충성스런 총을 왜 무서워하고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총이 이 땅에 태어난 이래로 총이 저절로 혼자 어떤 사람을 해친 적이 있는가? 절대로 총은 사람을 해치지 안는다.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총은 사냥을 하여 사람이 굶지 않게 하고, 악한 짐승으로부터 그리고 악한으로 부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해 준다. 총은 정직하여 절대로 겨냥한 목표를 빗나가지 않는다. 사람이 잘못 쏘기 전에는....
옛날에 다이아몬드나 금은 보석을 각 공항의 ups 나 fedex 또는 각 국제 여객선이나 국제 화물기로부터 활주로 까지 직접 방탄 트럭을 몰고 나가 대기 하다가 픽업해서 해당 다이아 몬드 수입상이나 금은 액세서리 공장에 안전하게 delivery 해 주는 armored service 회사에 근무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에릭(Erick) 이라는 미육군 출신의 6척 장신과 함께 근무하던 중, 나는 messenger 였고, 그는 driver 였는데, 글쎄, 이 친구가 Beverly hills 로데오 길 한 복판에서 방탄 트럭 안에서 9mm 권총을 한 방 쏘았는데, 총알이 왼발 뒤꿈치에서 발 등으로 관통을 했다. 사연인즉 이 친구가 심심해서.. ㅋㅋ 자기가 앉은 시트에다 한방 쏴 본다는 것이 (방탄차 안에서 총을 쏘면 밖에 잘 들리지 안음). 구부리고 앉은 자기의 롱다리 밑에 자기 발이 시트에 가려 보이지 않는 관계로 그 밑에 버젓이 있는 발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쏜 것이었다. 이렇게 총은 정직한 녀석이다.
말(言)은 가다가 중간에 부풀어지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굽어지기도 하는데. 총알을 절대 굽혀지지 않는다.ㅡ 뚫지 못하면 멈출 망정 절대로 정직한 녀석인 것이다. 그런 총을 나쁜 놈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사냥 안 가실래요? 아니면, 사격장이라도....ㅋ
파열음이 스트레스 해소에는 그만이라 하여 당구가 좋다카는데요,
사격은 진짜 끝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