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해야하는 이유
한 남자가 온몸으로 한 무덤을 덮고 비통함에 울부짖는다;
“당신이 죽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렇게 처량하고 비참해 지지 않았을 텐데 …흐흑~
당신이 떠난 후에 난 이렇게 비참해 졌소~ 엉엉~~”
마침 지나가던 한 신사가 너무 측은 해서 한마디 하였다;
“아주 중요한 사람을 잃으셨나 봅네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또 좋은 부인을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겠소?
용기를 내시오~”
“좋은 부인이라니요?”
“당신이 사랑하는 부인을 잃고 우는게 아닌가요?”
“그런게 아니오라~ 여기 묻힌 사람은 현 제아내의 첫남편이라오~
이 살람이 죽지 않았더라면 제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이 없었을 테니
내신세가 이토록 비참해지지는 않았을 게 아닙네까?”
“예에????”
허허허~~~
“당신이 죽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렇게 처량하고 비참해 지지 않았을 텐데 …흐흑~
당신이 떠난 후에 난 이렇게 비참해 졌소~ 엉엉~~”
마침 지나가던 한 신사가 너무 측은 해서 한마디 하였다;
“아주 중요한 사람을 잃으셨나 봅네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또 좋은 부인을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겠소?
용기를 내시오~”
“좋은 부인이라니요?”
“당신이 사랑하는 부인을 잃고 우는게 아닌가요?”
“그런게 아니오라~ 여기 묻힌 사람은 현 제아내의 첫남편이라오~
이 살람이 죽지 않았더라면 제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이 없었을 테니
내신세가 이토록 비참해지지는 않았을 게 아닙네까?”
“예에????”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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