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기른지 2년만에 첫 매출, 소소한 액수지만 뿌듯합니다
새로 구매한 대지에 철망이 쳐져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염소를 갖다 기르기 시작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땅이 넓어서인지 지금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번식이 너무 왕성해서 처치 곤란을 느끼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몇마리를 매각해 버리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팔고 싶다고 팔리는 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사람들의 도움으로 염소 매출에 성공했습니다. 그 장면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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