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alexander 열린마당톡 2013.07.02 신고
남자로 태어난걸 후회라도 해야하나?
마누라와 밤에 같이 잘때,
'여보 한번하자'
'싫어, 오늘은..'
'알았어, 그냥 자지뭐'

애인과 데이트 할때,
'손 잡아도 되?'
'싫어'
'알았어, 안잡을께'

--------------------------------

모텔에 같이 가서 여자가,
손으로 침대 가운데 금을 그으면서,
'여기 이상 절대로 넘어오지마'
'알았어, 절대로 안넘어 간다'
그리고는 진짜로 절대로 안넘어가고 하루밤을 보냈다.

이틋날 아침에 여자가 속으로,
'혹시 이남자 고자 아냐? 넘어오지 말란다고
진짜로 안넘어오면 어떻게?'

----------------------------------

여자는 첨에 yes 하고 싶어도 콧대 세운다고
No 라고 하는수가 많다.
남자가 자꾸만 추근대면 그때 가서야 못이기는체 하고
몸을 내 맞기는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여자가 No 라고 하는데, 계속 추근거리면 성추행으로
고발 당한다.

예고없이 키스라도 했다가는 강간범이나 성폭행으로
신고 당한다.

여자는 첫눈에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경우도 드물다.
남자가 자꾸만 '나 자기 사랑해'라고 하면서 접근을
시도하다보면, 여자가 '저 남자 진짜로 날 사랑하나봐'
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것이다.

원초적 본능이 수컷과 암컷은 다르다.
수컷은 능동적이며 공격적이지만 암컷은 수동적이며 방어적이다.

'모탤가서 한번할까?' 라고 남자가 말했을때
여자가 '그래 좋지, 가자' 라고 대번에 허락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모텔가자' 라고 잘못말하다가는
성추행범으로 고소당하는 세상이니, 대신에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모텔가자' 라고 말해야 할판이다.

음흉(?)한 눈초리로 여자를 처다보는것 조차 성추행에 해당된다고 한다.
바이블에도 남의여자를 탐하지 말라고 했고, 음심을 품는것 자체가
음행이라고 했으니 그 말이 요즘에 와서 딱 들어맞는것 같기도 하다.

젠장 진짜로 여자보기를 돌보듯 해야하나?

그런데 왜 여자들은 남자에게 섹시하게 보이지 못해서
안달이고 하의실종, 가슴골 다 내놓고 보란듯이 남자들의 성적욕망을
자극하고 있는것인가?

이거야말로 이율배반이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에게 '헛좆만 꼴리게'만드는걸 재미로 여기는
것인가?

이쁜 여자가 말하기를,
'내 앞에서 안서는 남자는 루저다. 난 추호도 할맘이 없지만..'
이게 요즘 여자들의 심리상태인가?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가 아니고 여자를 돌같이 보아야만
하는 세상에 남자들은 살고있다.

세상에 어느 남자가 자기 마누라에게만 벌떡주나 불끈주 마신것처럼
잘서고 다른여자에게는 부처님 가운댓다리가 된단 말인가?

만약에 이랫다가는 인구 감소가 아니라 인간이 지구에서 멸망할것이다.

정관수술 받은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여자가 임신했다고 남자에게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지 않나, 본보 기사에서 난것처럼
여자와 하고싶었는데 거절 당하자 그냥 자고말았는데도
경찰에 신고당해서 강간범으로 몰려 곤욕을 치르질 않나...

비아그라가 아니라 젊은 남자들 화학적 거세라도 해야 할판이다.

여자를 보면 아랫도리에 금방 반응이 오는 남자를 정력남, 혹은
건강남이라고 좋아 하면서도 그넘의 반응을 표현하지도 못하고
오형제 신세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면 이건 형벌이 아닌가?

파렴치한 성추행이나 성폭행범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 하겠지만
'야,너 정말 섹시하고 이쁘다' 라는 말도 못하는 시대에
남자들이 살고있으니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하겠다.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mannepane 열린마당톡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넴부탈 분말(펜토바르비탈나트륨) 판매자발적 안락사 또는 조력 자살넴부탈 펜토바르비탈 치사량 구매처시안화칼륨 온라인 구매자세한 …더보기
0 0 13
hong75 열린마당톡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최고의 합격률을 보장 하는 26년경험의 전문 강사가 면허가 급히 필요 하신 분을 위해 교육시간 자유선택 및 자택방문 교육을 실시합니다. 연락 주시면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친절히 …더보기
0 0 41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년 6월 넷째 주 미주한인 우리 세상 440화>세월호, 이태원, 여러 산업현장에서의 대형 인명사고 등 사회적 참사를 국가나 사회는 어떻게 대하는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더보기
  • #단원FM
  • #안산시
  • #공동체방송국
  • #미주한인우리세상
  • #미주동포설록
  • #캐롤라이나열린방송
0 0 48
sky001i 열린마당톡
대출가능한곳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대출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출이 많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 일용직 근로자, 4대 보…더보기
0 0 59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세월이 흘러도 오히려 더욱 분명하게 살아 움직이는 1987년 유월의 함성. 시민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궂을 때도 맑을 때도 한국 사회의 정의와 민주를 위해 그…더보기
  • #유월항쟁
  • #시민기념식
  • #우원식의장
0 0 56
alpineski 열린마당톡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매월 일요일 2회(6월- 10월).장소: 뉴저지, 뉴 오버펙 공원과 사우스 마운틴시간: 8AM- 10AM문의 201 982 0608…더보기
0 0 57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탐정 업무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웨딩박람회 일정 웨딩박람회 일정
  • 기억속의 캠페인 기억속의 캠페인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