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피해자를 잡아라
이게 미주 중앙일보 신문 커버 스토리 제목이네요. 도대체 기자 수준이나 간부들이 정신줄을 놓고 있는건지 아니면이게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사고 피해자를 마치 무슨 범죄자나 물건 다루듯하는 자극적인 제목이 너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듯한 제목. 상식과 예의에서 멀어진 언론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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