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하나의 전쟁의 발단
회사에서 퇴근하여
아내가 차려 놓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끝내고
파이프에 불을 붙이고
신문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편에게
크로스-워드 퍼즐을 풀던 아내가 물었습네다.
아내: “허니~ 암컷양을 뭐라고 하죠”
남편: “유”
아내: “뭐라고요?”
남편: “유(ewe) 라니까!”
아내: “나라고요?”
남편: “아니, 당신이 아니라 유(ewe) 라니까~”
아내: “글쎄, 당신이 말하는 유(you)가 ‘나’ 아니에요?”
남편: “참, 답답하기는 당신(you)이 아니라 유(ewe)라고오~”
아내: “ 아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유(you)가 ‘나’ 아니냐니까?”
남편: “ 차암 답답하기는… 글쎄….”
그렇게 해서
또다른 하나의 전쟁이 시작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으니….
허허허~~~
아내가 차려 놓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끝내고
파이프에 불을 붙이고
신문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편에게
크로스-워드 퍼즐을 풀던 아내가 물었습네다.
아내: “허니~ 암컷양을 뭐라고 하죠”
남편: “유”
아내: “뭐라고요?”
남편: “유(ewe) 라니까!”
아내: “나라고요?”
남편: “아니, 당신이 아니라 유(ewe) 라니까~”
아내: “글쎄, 당신이 말하는 유(you)가 ‘나’ 아니에요?”
남편: “참, 답답하기는 당신(you)이 아니라 유(ewe)라고오~”
아내: “ 아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유(you)가 ‘나’ 아니냐니까?”
남편: “ 차암 답답하기는… 글쎄….”
그렇게 해서
또다른 하나의 전쟁이 시작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으니….
허허허~~~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