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이 그래서 기대를 했더니 실은 다른 교회인 것 같다.

한국 교회의 분수령을 들자면 단연 분당 X물 교회 사건이다. 그렇지 않아도 문제 많았던 한국의 기독교회에 분당 X물 교회는 흥과 쇄에 확실한 쐐기를 박았다. 그 사건이 났을 때 박은X 먹사라는 사람이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교인들 대신 순교했다면 한국 기독교의 상황은 지금과는 판이하게 달랐을 것이다.

설상가상,,,어떤 대학교수라는 인간은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기독교는 피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더 많은 순교자가 나와야 한단다...

자기가 먼저 죽고, 자기의 아들 딸 들이 따라 죽었다면 나도 그 이론을 조금은 믿어 주었을지 모른다..

순교는 필요한데...나는 아니고, 나의 아들 딸도 아니고....당신 집 아이들이 필요합니다...

에라이...엿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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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탓에 경매에 나오는 교회가 지난해 한해에만 1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에 따르면 다음달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충성교회 건물에 대한 2차 경매가 진행된다.

감정평가 사상 최고액인 523억원을 기록한 이 교회는 독서실, 체력단련장, 카페는 물론 영화관과 예식장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건축 과정에서 생긴 부채를 감당하지 못한 채 완공 3년만에 경매에 매물로 나왔다는 것이다.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매에 부쳐진 교회 건물만 모두 96건이다.

교회들이 경쟁적으로 화려하고 크게 건물을 지어 올리다보니 이 과정에서 임대료나 땅값 등을 부담하지 못하고 파산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