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간 돈을 안갚아?
한살람이 친구에게 200달라를 빌려 갔는데,
아! 글쎄~ 도무지 갚을 생각을 안합네다..그려.. 어허~~
하는 수 없이 친구 변호사에게 상의를 하게 되었는데,
변호사: “차용증서 받았나?”
친구: “친구지간에 고작 200달라를 꿔주고 어떻게 차용증서를 ..허~”
변호사: “그러면, 그 친구에게 ‘자난 번에 꿔 간돈 1000달라를 속히 갚아 주게’ 라고 편지를 보내보게.”
친구: “아니~ 내가 꿔준돈은 200달라 밖에 안되는데!”
변호사: “이 글쎄~ 그냥 그렇게 해 보게~”
그 변호사의 권유대로 편지를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자넨 참으로 너무하는 구먼, 내가 자네 한테 꿔간 돈은 200달라 밖에 안되는데, 어째 1000달라를 갚으라 하나?]
그 편지를 그 변호사에게 보여 주었더니,
변호사: “보라구~ 이 것이 차용증서가 되어서 청구소송을 할 수가 있단 말야”
그리고, 며칠 뒤에 돈을 꿔갔던 친구가 돈을 가지고 왔다. ㅋ
변호사 한테 편지를 받았다나~ 어쨌다나?
허허허~~~
아! 글쎄~ 도무지 갚을 생각을 안합네다..그려.. 어허~~
하는 수 없이 친구 변호사에게 상의를 하게 되었는데,
변호사: “차용증서 받았나?”
친구: “친구지간에 고작 200달라를 꿔주고 어떻게 차용증서를 ..허~”
변호사: “그러면, 그 친구에게 ‘자난 번에 꿔 간돈 1000달라를 속히 갚아 주게’ 라고 편지를 보내보게.”
친구: “아니~ 내가 꿔준돈은 200달라 밖에 안되는데!”
변호사: “이 글쎄~ 그냥 그렇게 해 보게~”
그 변호사의 권유대로 편지를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자넨 참으로 너무하는 구먼, 내가 자네 한테 꿔간 돈은 200달라 밖에 안되는데, 어째 1000달라를 갚으라 하나?]
그 편지를 그 변호사에게 보여 주었더니,
변호사: “보라구~ 이 것이 차용증서가 되어서 청구소송을 할 수가 있단 말야”
그리고, 며칠 뒤에 돈을 꿔갔던 친구가 돈을 가지고 왔다. ㅋ
변호사 한테 편지를 받았다나~ 어쨌다나?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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