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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alangamola 열린마당톡 2013.08.18 신고
한빠담 같은 Summers연준은행후보
한빠담이 추천해준 "Summers of Our Discontent" 라는 New York Times 컬럼을 읽고는 어쩜 한빠담이 자신과 똑같은 성격과 인격을 가진 작자를 비난한 글을 번역해달라며 부탁을 했는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번역을 해보았씀.

가방끈 길다며 자화자찬 한빠담 슨상하고 쏘왔또슨상 지도 편달 필요허면 무릅굷고 빌어봐. 알랑가 몰라도... 국쫄인 내가 가끔 보살펴 주지


우리의 불만 썸머스
-모린 다우드-

워슁턴 – 래리 썸머스가 권력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할말 다한다는것 놀라운것이 아니지. 사실, 그넘이 권력자들앞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하품을 하는걸 봤다니까.

한번은 말이야, 바이든 부통이 어떤 명절날 잔치에서 적은 숫자의 사람들에게 이바구를 하고 있었는데, 썸머스가 하품을 하더니 시계를 훌터보곤 바이든이 말하는 도중 훌쩍 떠나버리더라고라.

녀석이 사교성은 없지만(백악관에서 오바마 겡제팀을 꾸릴때, 녀석 때문에 분통터트린 동료들이 한둘이 아니였지), 썸머스가 똘똘하고 지금 겡제가 이만큼 이라도 살아난 것에 그녀석이 어느정도 공적이 있다는것 인정하지만. 인생 살아가면서 조금 배웠는지, 그 거만한 겡제학자가 요즘은 조금 부더러워 졌다는구먼.

하지만 말이야 쪼무라기(은행)들을 보호해주며, 금융가의 규제법을 열정을 가지고 집행해야 하는 연방은행 의장 자리가 썸머스에 돌아가야한 다는것이 역사적으로 필연이라는 생각엔 – 난 찝찝한데가 많아.

오바마 대통주위를 맴도는 똥파리 일진회(一陣會) 그리고 이나라 겡제를 파탄의 길로 몰고가는데 일역을 한 전 재무부장관 로버트 루빈 같은 월가(월街)의 몸짱 똥파리들이 이런 대안을 밀고 있다는구만. 래리의 충실한 옛 여제자 쉐릴 샌드버그를 빼고나면, 성차별을 고취시키게 되는데 – 즉, 맞짱들(alpha males)끼리만 서로 놀아나고 자화 자찬하면서 쌈마스가 영특하다는것을 똑똑한 자기들만이 알아 볼수 있다고들 허는디.

요즈음엔, ‘맞짱’ 대통령이 이나라가 파탄으로 갈지언정 이들 ‘맞짱’ 금융인들을 강력히 처벌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것이 (오히려) 무례한 짓으로 되어버렸는디. 쩝

(다음은) 워슁턴 포스트 겡제 칼럼니스트 닐 어윈이 겁없이 트윗트에서Divine Miss M이라는 계정으로the Disheveled Mr. S(써머스를 가르킴)를 쓰레기 취급하는 내용.

오전 2:34 @BetteMidler – 2013년 8월 10일 어! 써머스 – 엄격한 규제에 있던 금융권을 카지노 판으로 바꾸고 금융인들을 뚜쟁이로 만든 금융권 자율화의 기획자를 연방은행 의장로 모실지도 모름

오후 11:26 @BetteMidler – 2013년 8월 11일 래리 써머스 – 자율화 슨상은 절데로 “아이고... 내잘못이야”라고 말한적 없음. 빌 끌링똥도 “아이고... 써머스랑 루빈으로 부터 잘못된 자문을 받았다”라고 이실직고 했음

1990년대 말에, 선물거래 감독관장으로 있었던 부룩슬리 본이 (미국 금융산업의)미래를 걱정하고 선물거래 파생품제도를 공개적으로 심사하고자 했을때, 루빈과 알랑 그링스빵 밑에서 재무부 부장관으로 있던 썸머스는 그일을 막아 버렸지.

옛 선물거래 감독관 본 의 직속 부하였던 메릴랜드 법과 대학의 교수 마갈(Michael) 그린버거는 워슁턴 포스트에 그때일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13명의 금융권 인사들이 내 사무실에 처들어 와서는 하는 말이 만약 니넘이 이짓(선물거래 파생품제도를 공개적으로 심사)을 하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금융환란을 가저올걸세” 라며 협박을 했지요. 하지만 이 금융인들은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최악의 금융환란을 가저오게한 정책을 뒤에서 기축 했던것이지.

이번주 타임즈지가 보도 했드시, 58세의 써머스는 오바마 행정부에 동참하기 전에 7백만불 정도의 재산이 있었는데, Citi그룹의 헤지펀드에 투자해서 2010년 오바마행정부를 떠난후 인제 뺑 버낭끼가 퇴임해서 그자리가 공석 될쯤 자신의 재산을 수천만불 억수로 불려 놓았지.

백악관을 떠나자마자 즉시로 돈주머니를 불린 이작자가 연준은행의 의장이되어 ‘다드-쁘랭꼬’ 금융 개혁법안을 주도하며 이끌어 갈 사람으로 보이진 않는디.

마-크 라이보뷔취가 쓴 “이런 장마을”이란 책에서 추잡한 매춘 사업 만큼 돈을 잘벌수있다고 조롱헸던 ‘되돌림빵 문의 문제’를 해결할 인물이라기 보다는 그책의 좋은 한 예가 바로 그자인겨.

물론, 겡제학자 부모의 아들이며 두명의 노벨 겡제학 상을 받은 삼촌을 두고있는 썸머스는 높은 IQ를 가지고 좋은 권력형 연줄을 가지고 있다지만. 겡제를 파탄으로 가지고간 정서를 가진자들의 일진회(집단)에 속하지 않은, 미국 겡제를 이끌어갈 어떤 인물이 분명히 있을 것인디.

보편적인 면에서 현제 연준은행 부총제 제넷 옐렌이 겡제를 활성화 시키는 재정 정책에 있서서 썸머스 보다는 더 공식적으로 버낭끼와 가깝잖여. 대통령이 보다 차분한 성격의 불화신 옐렌을 건너 뛰어 썸머스를 (연준은행 의장자리에) 임준하면, 고맙게도 루빈 전장관으로 부터 하바드대 총장자리를 임명 받았다가 여성들에게 비난받고 그자리를 차지 못했던 래리(썸머스)에게는 복수극이 될것 이지만 말여.

연준은행 의장과 재무부 장관같은 고위직 자리가 필요로 하는 산술 셈본 능력의 대갈통이 여성에게는 없다고 지껄이는 썸머스가 적당한 넘이여? 요로콤 씨버렁 데는 래리 써머쓰가 위대한 인간이 되불어 진다 말이여?


Summers of Our Discontent

MAUREEN DOWD

WASHINGTON — I have no doubt that Larry Summers can speak truth to power. Indeed, I’ve seen him yawn at power.

Once, when Vice President Biden was talking to a small group at a holiday party, Summers yawned, checked his watch and walked away while Biden was in midsentence.

While he’s not exactly socialized — he had a lot of unhappy colleagues when he ran the Obama White House’s economic team — I have no doubt that Summers is genuinely smart and gets some credit for the policies that produced the recovery. I’m sure the imperious economist is more mellow than he used to be, because life has taught him he has to be.

But the idea that it is somehow historically inevitable that the chairmanship of the Federal Reserve should go to Summers, that it belongs to him, that he would be an enthusiastic enforcer of bank regulation to protect the little guy?I have my doubts.

This idea is being pushed by the boys’ club around President Obama, and also by the bullying cool kids, some of the Wall Street types like former Treasury Secretary Robert Rubin who paved the way for the country’s ruin. Larry’s loyal former protégée Sheryl Sandberg aside, it evokes a sexism of complacency — just a bunch of alpha males who prefer each others’ company and who all flatter themselves that they’re smart enough to know how smart Summers is.

These days, it’s impolite to mention that all those cool bankers that President Cool didn’t punish enough brought the country to the brink of disaster.

One person unafraid to recall it is the Divine Miss M, who has been trashing the Disheveled Mr. S in tweets this week, picked up by Washington Post economic columnist Neil Irwin.

@BetteMidler2:34 AM — 10 Aug 2013HUH. The architect of bank deregulation, which turned straitlaced banks into casinos and bankers into pimps, may be next Head Fed: Summers.

@BetteMidler11:26 PM — 11 Aug 2013Larry Summers, Mr. De-Regulation, has never stepped forward to say ... “Oops! My bad!”Even Bill Clinton has offered an “oops,” saying he got bad advice from Summers and Rubin.

In the late 1990s, when the prescient Brooksley Born, then chief of the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 wanted to publicly examine derivatives, Summers, who was deputy Treasury secretary, worked with Rubin and Alan Greenspan to block her.

Michael Greenberger, a University of Maryland law school professor and former Born lieutenant, told The Post that Summers called and said: “I have 13 bankers in my office, and they say if you go forward with this you will cause the worst financial crisis since World War II.” Instead, these bankers were behind the policies that caused the worst financial crisis since before World War II.

As The Times reported this week, when the 58-year-old Summers came to the Obama White House, he was worth $7 million; when he left at the end of 2010, he “jumped into a moneymaking spree” at a hedge fund and at Citigroup — a bank rescued by a government bailout — so he could be a gazillionaire by the time Ben Bernake retires and the job is open.

His stuffing of his pockets within hours of leaving the White House job now makes it unseemly for him to lead the Federal Reserve in enforcing the important new regulations from the Dodd-Frank financial reform bill.

He is an exemplar of, rather than a solution to, the obscenely lucrative revolving-door problem mocked by Mark Leibovich in his new book, “This Town.”The Fed is entering a new era when it is supposed to be getting tough on the banks, even if it means that the banks are smaller and less profitable and that shareholders make less.

Sure, Summers, the son of two economists and nephew of two Nobel laureates in economics, has a high I.Q. and inspired a great cameo bit in “The Social Network.” But there has to be somebody out there to run the economy who wasn’t a part of the culture that ran the economy into the ground.

Janet Yellen, the Fed’s vice chair, has generally been more publicly aligned with Bernanke than Summers has been in using monetary policy to revive the economy. If the president passes over the trailblazing and more temperamentally stable Yellen to appoint Summers, he’ll be giving Larry some vindication on his infamous critique of women that helped get him ousted as president of Harvard — a job he got thanks to Rubin.

Does the fact that we’ve had no female Fed chairs and no female Treasury secretaries mean that Summers was right when he said women are less likely to have the kind of brains that would allow them to get top jobs requiring math skills?Is that what makes Larry Summers so brill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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