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에게 물린 통진당!
By Gonggi Lee,
국정원은 자성과 개혁의 시점에서 통진당을 건드리고 있다. 대중적 지지가 파탄난 통진당은 원래 가만히 놔둬도 소멸될 집단인데 국정원은 자기들 목숨 연장해보겠다고 통진당을 덥썩 물어버렸다. 무언가 하고 있다는 존재감을 국민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수준낮은 막장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누구도 통진당이 남한을 뒤엎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란죄가 성립하려면 국민들의 지지가 있거나, 엄청난 무력을 보유했을 때만 국가존립에 위협이 된다. 단지 몇 명이 막걸리 마시면서 홧김에 한 번 뒤집어보자고 말했다면 이건 농담이지 내란죄가 아니다.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서 내란죄에 안 걸릴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지난 해 대중적 진보진영을 말아먹고 버텨왔던 통진당은 결국 사냥개인 국정원의 먹잇감으로 이용당하고 있다. 사실 통진당은 진보진영을 만만하게 본 게 큰 실수였고 자신들을 보호해줄 진보진영을 내치니 사냥개에 바로 물려버렸다.
국정원은 자성과 개혁의 시점에서 통진당을 건드리고 있다. 대중적 지지가 파탄난 통진당은 원래 가만히 놔둬도 소멸될 집단인데 국정원은 자기들 목숨 연장해보겠다고 통진당을 덥썩 물어버렸다. 무언가 하고 있다는 존재감을 국민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수준낮은 막장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누구도 통진당이 남한을 뒤엎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란죄가 성립하려면 국민들의 지지가 있거나, 엄청난 무력을 보유했을 때만 국가존립에 위협이 된다. 단지 몇 명이 막걸리 마시면서 홧김에 한 번 뒤집어보자고 말했다면 이건 농담이지 내란죄가 아니다.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에서 내란죄에 안 걸릴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지난 해 대중적 진보진영을 말아먹고 버텨왔던 통진당은 결국 사냥개인 국정원의 먹잇감으로 이용당하고 있다. 사실 통진당은 진보진영을 만만하게 본 게 큰 실수였고 자신들을 보호해줄 진보진영을 내치니 사냥개에 바로 물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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