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mantong 열린마당톡 2013.09.01 신고
인혁당사건 1
[펌] 박근혜 아짐마. 아짐마 아빠 이야기 좀 하자. 9 인혁당
[세상은...] 2011-10-30 05:04
Theme - 지식/동향(사회/정치)
http://blog.missyusa.com/esthersiro/201110300504243267

14.


어쨌든 이번에도 아줌마 아빠 스케일 큰거
또 한번 만방에 과시해.
쥐방울만한 학생들만 잡아들이면
넘 가오가 안서잖아.
애들하고 토닥거리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맘에 안드는 넘들 이번에
다 정리해버리기로 한거야.

진짜 양심이라고는 애초에 안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줌마 아빠야.
지 독재 한다고 그만 두라는 대학생들 시위를
이렇게까지 만들고 싶냐고.

아줌마 아빠한테 그런거 바라는
내가 미친년이라는 소리 들으니까
그소리는 그만 하고
어쨌든 아줌마 아빠가 그림 하나는 크게 그렸어.

"국가전복을 기도하려는 폭력혁명의
실행집단으로서의 민청학련,
해외 공산기지의 지원자로서의 일본인 기자,
대야를 배후 조종 지원세력
북한과 직접 연관도 갖고 있는 조직으로서 인혁당"
엄청 크지?

다음은 민청학련,인혁당 재건위 관계자 명단이야

윤보선 전대통령(이 아자씨가 먼 죄가 있다고
여기 꼈을까? 아무 짓도 안하게 생겼던만)
지학순 주교,
박형규 목사,
김지하 시인을 비롯해서
인혁당 재건 관련자 21명을 포함,
무려 2백53명을 비상군법회의에 송치해.
기냥 다 군법 회의에 부쳐버린거야
이 사건으로 관련된 총 혐의자 1024명 중
254명이 긴급조치 4,5호 위반으로 구속,
송치되고 180명이 기소되.
기소된 사람들 면면을 살펴보면
학생 114명,
현직교수 2명,
일반인 17명,
정치인 10명,
종교인 10명,
변호사 1명 외에
교사, 교직원, 전직 공무원 등이 있었어.
아줌마 아빠는 뭐가 달라도 달라.
진짜 버라이어티한 직업군이지?
한마디로 각계 각층에서 골고루 잡아들였어.

1974년 9월7일
비상고등군법회의(재판장 이세호)에서
인혁당 재건위 관계 21명, 민청학련관계 27명,
일본인 2명등 50명에 대한
긴급조치 위반, 국가보안법위반,
내란예비음모, 내란선동 등.............
아 몰라몰라
뭐가 이렇게 복잡해.
아줌마 아빠 맘대로 법 정해서
그거 어겼다고 지은 이름이니까
나도 분석 안할래
머리가 깨질라고 해.
어쨌든 이런 잡스러운 죄명으로 공판을 열고

이철, 김지하 등 14명은 사형,
정문화 등 16명에게는 무기징역,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최고 20년에서 최하 5년의 징역

사상유례없는 중형이었대
사상 유례없는.
아줌마 아빠는 늘 사상유례없는 일 많이 하잖아.
전무후무.
일제시대 충성혈서도 사상유례없는 전무후무잖아.
일본군->독립군->좌익->반공주의자
이런 전력가진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아줌마 아빠는 일생이 통채로 전무후무 그 자체야.
그러니까 진정한 진주라는 소리를 듣지
아무나 진정한 진주를 하겠어?

근데 사람들이 이게 머하는 플레이냐고
시위를 시작한거야.
학계와 종교계 사람들이 구속자 석방하라고
시위를 계속 해.
아줌마가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도
시위 안하게 생겼어?
뭐?
아줌마는 안한다고?
알았어.
아줌마는 하지마.
어쨌든 아줌마하고
아줌마 따라댕기는 넋빠진 애들 빼고

각계각층 사람들이 아줌마 아빠 독재한다고
반독재 민주화 투쟁을 계속 하는거야.
오죽했으면 미국의회에서
한국이 반민주 국가라고
군사·경제 원조 대폭 삭감해야된다고 논의하고
온 세계가 떠들썩 했겠어.
아줌마 아빠는 진짜 난넘이야.
아줌마 아빠는 욕도 거국적인 것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먹는거 같아
전세계가 아줌마 아빠를 씹어버린거야.

그래서 나중에 아줌마 아빠가
다시 가오 무너지는 행동을 하지.
사건 발생 10여 개월 만에 「민청학련」사건은
사실이 아닌거 같어요. 이렇게 말해.
머야
장난하냐고.
다 잡아다 고문하고 사형선고하고 난리더니.
아님 말고?
또라이야?
장난해?

근데 민청학련은 나중에라도
사실이 아닌것이 아닌것도 아니고 어쩌고 했는데
인혁당재건사건은 그렇게 넘어갈 수 없는 사건이
되버려.
왜냐고?

진짜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 사건 이야기가
여기서부터 시작돼.
넘 길어서 한번에 안될거 같아.
이건 담에 쓰자.
허리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아무래도 관절염이 왔나봐.

캡사이신/마이클럽




15.



인혁당 사건 이야기하는건 나도 좀 힘들어.
농담하고 꺼덜댈 기분이 아니거든.
정말 속이 뒤집힐라고 해.

잠깐 진정하고 이야기 해야겠다.
내가 넘 피곤해서 내일 쓸라고 했는데
열이 나서 오늘 저녁에 끝내고 자야겠어.
숨 한번 쉬고............

민청학련과 인혁당 사건 관련자들은
함께 구속되었지만 재판은 따로 진행해

인혁당 관련자들은 14편에서 말한대로
74년 5월 27일, 비상군법회의 검찰부에 의해
국가보안법, 반공법, 내란예비음모, 내란선동 등
갖가지 죄명이 붙여진 채 기소되.
그리고 6월 15일 비상 보통 군법회의 1심 재판을
시작으로 10개월만에 대법원 확정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돼.

이건 민청학련 사건 이야기할때 얘기했으니까
나머지는 생략할게.
1차 사건처럼 검사들이 조작이라고 사표쓰거나
그런 짓 안해.
검찰이랑 이런 애들도 아줌마 아빠 10년 겪어보고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았거든.
그런짓 했다가는 간첩으로 같이 몰릴판이라고
생각을 했거나
양심같은건 없고 그저 아줌마 아빠 밑에서 개처럼
굴던 넘들만 모여있었겠지.
어쨌든...........

인혁당을 두그룹으로 갈라서 수사를 해.
윤보선·지학순·김지하·김동길·김찬국 씨 등과
같은 명망가 한 그룹
도예종·서도원·하재완 씨 등 잘 알려지지 않은 1차
인혁당 사건 관련자

당시 학생들이 주도한 반유신 투쟁을
민청학련으로 엮어 사형 선고를 내리면서
그 배후인 반국가 지하 조직을 만들어야 하니까
살벌하게 수사가 진행되었지.

이렇게 두그룹으로 나눈 것은 사형시켜도
별 관심을 끌지 못할 무명 인사들과
‘손 좀 봐줄’ 유명인들로 구분해서 정리할려고
그런거야.

인혁당 사건 관련자 가운데
도예종(삼화토건 회장)
서도원(전 <대구매일신문> 기자)
하재완(양조장 경영)
이수병(학원 강사)
김용원(경기여고 교사)
우홍선(중소기업 상무)
송상진(양봉업)
여정남(전 경북대 학생회장)
이렇게 8명이 보통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사형을 언도받아.

검거돼서 사형언도받을때까지 딱 10개월 걸린
이 사건 기간 동안
대법 판결이 끝날 때까지 가족면회 해본적 없고,
물고문, 전기고문, 잠안재우기, 몽둥이 찜질
할 수 있는 모든 고문 다하고,
변호사 접견같은거 구경도 못해보고,
가족들하고 편지같은거 주고받지도 못하고
재판받을 때 총칼든 헌병들한테 둘러싸여서
진행되고
최후진술 하다가 끌려나가서 죽게 맞고
하재완이라는 사람은 고문에 탈장까지 되고
서도원, 이수병, 김용원씨는 재판 도중에
의식 불명인 채 엎혀 나가고 엎혀 들어올 정도로
고문당하고
피의자들의 법정 진술까지 변조, 날조해
가족들이 보관하고 있었던 항소, 상고이유서는
물론 판결문까지 압수해가고
아직까지도 공판조서 일체도 열람 및 등본교부를
하지 않고 있대.

대법원이 75년 4월 8일,
이 사건의 주요 관계자 8명에 대해 사형을 확정했어.

숨막힐라고 한다.
숨한번 쉬고 하자

이 인혁당재건위 사건이 아줌마 아빠가 한 짓 중에
가장 끔찍한 짓이었다고
아직도 이야기되고 있는 것은
사형판결 10시간만에 8명 전원을
사형시켜버렸다는거야.
1975년 4월 8일에 사형을 확정하고
다음날인 9일에 8명 전원,
전부다 사형이 집행된거야.
1차 사건처럼 조작한게 드러날까봐
아줌마 아빠하고 중앙정보부가
담날로 바로 처리해버렸어.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급히 처형하고 시체도 안내줬대.
죽어서도 거기를 벗어나지 못한거야.
특히 전 경북대 학생회장이었던 여정남은
그때 나이가 30이었는데
정말 잔혹한 고문을 받았대.
나머지 사람들은 일반인이었고
유일하게 학생회장 출신이었던 여정남은
민청학련과 인혁당을 연결시키는 고리 역할로
그림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집중적인 조작 대상이었고
너무 만신창이로 고문을 당해서 사형을
안시킬래야 안시킬 수가 없는 지경이 되버린거지.
살려주고 싶어도 살려줄 수가 없었대.
한마디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서
사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야.
얼마나 심하게 고문을 당했던지
장이 다 터져나와서 수습을 할 수가 없었대
그래서 시체도 가족한테 내줄 수가 없어서
화장을 해버렸대.
시체를 안주려고 한게 아니고 지들도
줄 수가 없었던거지.

아무리 북한에서 직접 남파된 간첩이어도
사형선고하고 3, 4 년은 그 집행을 미루는게
기본 관행이었대
이런 경우는 없었대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법학자회의는
이날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선포하고
엠네스티는 ‘야만적 살인행위’라고 말했대
1995년 4월 문화방송이 판사 315명에게 보낸
설문조사에 서
이 사건 재판이 "우리나라 사법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재판"이었다고 응답하여
다수의 법조인들도
이 사건이 정상적이지 못했음을 시인했대.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고
그런다고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냐고

아줌마 아빠 독재 한다고 그만 두라고
대학생들이 시위했어.
각계 각층에서 아줌마 아빠 그만 두라고
시위 많이 했지.
그걸 그렇게까지 악랄하게 조작해서 사람을
그렇게까지 죽여서 그 짓을 계속 하고 싶었어?
그래 아줌마 아빠는 죽었으니까
딴 이야기 좀 해보자.
당시 총리가 김종필이었어.
그리고 당시 사건조작의 총지휘자인 중앙정보부
대공수사국장이 98년에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을
했는데 열받아서 그 아저씨 이름을 잊어버렸다.

여기서 진짜 아줌마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아줌마 아빠 말고 아줌마말이야.
1975년이면 아줌마 나이 24살이고
아줌마가 아줌마 엄마 죽고
퍼스트레이디 2년차 되던 해야.
아줌마가 이 사건을 몰랐다고 하지는 않겠지?
라푼젤처럼 높은 탑에 갇혀있었던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아줌마의 여린 마음 다칠까봐 쉬쉬해서
몰랐다고 말하지는 않겠지?
아줌마 뭐했어?
그때 뭐했냐고
아줌마 아빠는 원래 그렇게 타고 난 사람이라고
하고 아줌마 말이야

난 아줌마가 진짜 마른 하늘에 날벼락 안맞고
아직도 멀쩡하게 돌아다니는거 보면 속에서
천불이 일어
아버지의 위업 어쩌고 그런말 하지마
#%^^%*&^&(&)*(**_)+)(_+)|_|@#$@#%$#%$^%
미친듯이 욕하고 있는거야.
욕은 답글로 달게.
이성을 찾은 내가 참는다. 진짜
내가 넘 과격해?
아줌마도 입장 바꿔서 당해봐
꿈에도 그런꼴 안당해본 아줌마 지지자들은
나보다 더 험하더라.

인면수심이라는 말이 있지.
아줌마한테는 그말도 아까워.
가녀린척 우아한척 더러운 미소 짓지마.
정말 토할거 같아.
제발 부탁이니까 아줌마 나와서
그렇게 싸돌아다니지좀 마
아줌마때문에 텔레비도 안보고 신문도 안보는데
인터넷까지 출몰하는 바람에 안볼 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다
내가 무슨 고장난 녹음기야?
근데 아줌마 보면 진짜 이말 밖에 안나와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그렇게도
많이 지어서 아줌마 꼴까지 봐야되냐고.
정말 징그러워.

열받아서 속이 다 울렁거린다
인혁당 사건에 관해서는 아직도 할말 많은데
담에 해야겠다
글도 넘 길어지고
머리도 아프다.

캡사이신/마이클럽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Adamo 열린마당톡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1973년 입학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1973년 입학~ )찾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SOUTHERN CALIFORNIA 거주자 환영합니다)323-601-8485
  • #엘에이
0 0 24
kck8991 열린마당톡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0 0 37
veteransedu 열린마당톡 온라인 토플 수업...그래서 점수, 오르셨나요?
온라인 토플 수업...그래서 점수, 오르셨나요?
안녕하세요! 14년 전통의 토플 명가 베테랑스에듀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두고 한창 일정을 짜고 계실텐데요. 바쁜 스케줄이나 현지의 어설픈 수업 실력 등으로 온라인 토…더보기
0 0 36
john583435 john583435 열린마당톡 천 가죽 소파 타일 wax,메트리스 자동차살충 효과 부엌 바닥 기름 찌든때 크리닝,
천 가죽 소파 타일 wax,메트리스 자동차살충 효과 부엌 바닥 기름 찌든때 크리닝,
Ok오케이 를 사랑해주시고, 애용 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아울러 최선을 다해 고객님댁을 청결 하게 해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길…더보기
0 0 41
kck8991 열린마당톡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0 0 47
mannepane 열린마당톡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넴부탈 분말(펜토바르비탈나트륨) 판매자발적 안락사 또는 조력 자살넴부탈 펜토바르비탈 치사량 구매처시안화칼륨 온라인 구매자세한 …더보기
0 0 50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가톨릭과 개신교 가톨릭과 개신교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