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제인가… 미국 연준은 금리를 계속 현상 유지하고 계속 돈을 찍어 금융 시장에 싸구려 돈본따리를 풀기로 했다한다.

내놓라하는 경제학제, 투기전문가, 금융시장등은 적어도 미국 연준이 의미 있는 수준의 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형식적으로나마도 금리와 양적규모의 축소를 할거라 예상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다.

미국 연준은행과 수평으로 정책을 따르는 영국, 뉴질랜드, 일본등 여러 중앙은행들도 미국 연준이 이번엔 금리/이자를 올리고 양적 축소를 할거라 예상하고 이미 금리를 올리고 양적 축소를 단행했지만… 완전 그들의 예측은 빗나가고 말았다.

미국 최고 명문 사립대학출신의 뻐낭끼와 그의 친구들은 왜 이번에 또 양적 축소를 미루었을까?

나의 추측은 “미국 연준은행”은 빼지도 박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 있다는 것이다. 연준은행 버낭끼의장이 입을 뻥긋할때마다 미국 채권시장의 금리는 계속 올라 가고 있었다. 채권 시장의 똘똘한 투기꾼들은 연준 의장 버낭끼의장이 손가락으로 장을 지진다해도 믿지 않고 있는 것은 천하가 다알지만 연준의 우둔한 정책가들은 계속 돈만 찍어서 뿌려댈 뿐이다.

채권시장의 똘똘한 장똘뱅이들은 연준이 아무리 양적완화를 하여도 실물 경제가 살아 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채권시장의 금리는 점점 올라가는데, 버낭끼와 그의 친구들은 지금 손들고 계속 양적완화와 초저의 금리로 이들 채권 시장의 장똘뱅이들과 맞써서 싸우지만… 이번에도 이렇다할 결과 없이 지난 5년간 써먹은 힘없는 양적 완화를 계속 한다고만 한다.

요밑에 알랑가 몰라가 투덜 거렸지만, ‘양적완화’는 몇몇 배부른 고양이만 더 살찌게 해주었지, 실물 경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결과만 초래하고 있다.

버낭끼도… 시켜줘도 연준의장을 않하겠다고 투정부린Larry Summers도… 다들 지난 연준의 양적완화의 결말을 빨리 짓지 못하는 이유를 잘알고 있다…하루하루 양적 완화의 마침을 미룰때마다, 그에 준한 댓가를 더 많이 나중에 치루어야 한다는것도 그들은 잘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겐 죽어가는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하는것이 급선무… 이런식으로 2~3년 더유지하다가…다음 대통령에게 물려 주면 그만 인것이다. 똘똘한Larry Summers도 그것을 미리 내다보고….자기 손에는 피를 묻히기 싫은것이다. 시켜 준다는 연준의장자리는 다음에 정복군이 될기회가 오면 하지 지금은 나설때가 아닌 것이였다

-빈칸(斌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