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켄디나비아인의 정의와 정직성.
이차대전 시 독일 점령하의 덴마크에는

칠천명의 유대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의 체포령 이틀 전에

덴마크인과 스웨덴인의 도움으로

중립국인 스웨덴으로 오백여명을 제외한

모든이가 도피할 수 있었다.

경이로운 것은 대전 후 이들이 덴마크로 돌아 왔을 때

그들의 사업체, 집, 재산이 덴마크인에 의해

잘 보존되고 있었던 것이다.

사업체는 고용인이 자기 월급만 받으며

합동 운영하였다니 그들의 정직성과 정의감에 놀라울 뿐이다.

그들의 근면성이 가장 잘 사는 복지국가의 기틀이 되었으리라.

스칸디나비아는 빈칸이 잘 알텐데 맨 여자 야그만 제일인 줄 알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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