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아메리카나 [Pax Americana]의 등장
팍스아메리카나 [Pax Americana]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평화를 일컫는 말.
미국의 지배에 의해 세계의 평화질서가 유지되는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용어이다. '팍스(Pax)'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데, 로마 제국이 피정복 민족들을 통치하던 것을 가리켜 '팍스 로마나(Pax Romana)'라고 하고, 19세기 영국의 식민지 통치를 '팍스 브리태니카(Pax Britanica)'라고 한 것에서 연유한다. -출처: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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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오늘날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나라는 누가 뭐래도 “미국”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사실 미국이 세계사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 가장 큰 사건은 2차대전을 통해서다. 그이전 까지는 유럽에서 1차대전이 터지던 말던 2차대전 초기까지만하더라도 “불간섭주의”로 일관하던 국가였다.
그러던 것이 일본이 그 식민지배의 야욕를 버리지 못하고 미국의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함으서 2차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 진주만 공습을 성공시킨 태평양전쟁 당시 연합함대 사령관이었던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은 일찍이 미국의 잠재력을 꿰둟어 보고 미국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전략적 판단을 무시한 채 진주만 공격령이 떨어지고 이를 성공시킨 직후 "잠자는 거인을 깨워 끔찍한 결과를 낳을 것이 나는 두렵다"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후의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듯 1945년 8월 6일과 8월 9일, 일본 제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 이후 8월 15일 일본 제국이 무조건 항복하면서 일본의 참담한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그렇다면 신생국가였던 미국은 어떻게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지금까지 세계의 유일한 슈퍼파워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을까?
전쟁이란 한나라의 총체적인 국력을 동원한 죽느냐 사느냐의 게임이다. 국력이란 동서고금을 통해서 군사력과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군사력과 경제럭은 불가분의 함수관계에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우수한 군사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발전된 전쟁무기를 개발해야 하는데 이는 우수한 과학자들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의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당의 이념과 폭정에 반기를 든 유럽의 우수한 과학자들이 이를 필요로하는 미국의 도움으로 극비리에 미국으로 망명을 하였는데 여기에 대표적인 과학자가 독일에서 태어나 유대인을 아버지로 둔 “아인스타인”이 포함된 것은 물론이다.
그 당시 발전된 독일은 세계 최초의 탄도 미사일 V-2 로켓을 개발하여 바다 건너 영국을 공격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였고, 원자핵분열시 막대한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극비리에 ‘원자폭탄“을 만들려고 혈안이 되었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수한 과학자들을 망명시킨 미국이 이들의 도움으로 독일보다 먼저 개발에 성공하여 대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part-1]
*이글은 한바람 선생의 "나는 미국의 힘을 보았다"라는 글을 읽고 덧붙이는 글이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평화를 일컫는 말.
미국의 지배에 의해 세계의 평화질서가 유지되는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용어이다. '팍스(Pax)'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데, 로마 제국이 피정복 민족들을 통치하던 것을 가리켜 '팍스 로마나(Pax Romana)'라고 하고, 19세기 영국의 식민지 통치를 '팍스 브리태니카(Pax Britanica)'라고 한 것에서 연유한다. -출처: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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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오늘날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나라는 누가 뭐래도 “미국”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사실 미국이 세계사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 가장 큰 사건은 2차대전을 통해서다. 그이전 까지는 유럽에서 1차대전이 터지던 말던 2차대전 초기까지만하더라도 “불간섭주의”로 일관하던 국가였다.
그러던 것이 일본이 그 식민지배의 야욕를 버리지 못하고 미국의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함으서 2차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 진주만 공습을 성공시킨 태평양전쟁 당시 연합함대 사령관이었던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은 일찍이 미국의 잠재력을 꿰둟어 보고 미국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전략적 판단을 무시한 채 진주만 공격령이 떨어지고 이를 성공시킨 직후 "잠자는 거인을 깨워 끔찍한 결과를 낳을 것이 나는 두렵다"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후의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듯 1945년 8월 6일과 8월 9일, 일본 제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 이후 8월 15일 일본 제국이 무조건 항복하면서 일본의 참담한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그렇다면 신생국가였던 미국은 어떻게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지금까지 세계의 유일한 슈퍼파워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을까?
전쟁이란 한나라의 총체적인 국력을 동원한 죽느냐 사느냐의 게임이다. 국력이란 동서고금을 통해서 군사력과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군사력과 경제럭은 불가분의 함수관계에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우수한 군사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발전된 전쟁무기를 개발해야 하는데 이는 우수한 과학자들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2차대전 당시 독일의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당의 이념과 폭정에 반기를 든 유럽의 우수한 과학자들이 이를 필요로하는 미국의 도움으로 극비리에 미국으로 망명을 하였는데 여기에 대표적인 과학자가 독일에서 태어나 유대인을 아버지로 둔 “아인스타인”이 포함된 것은 물론이다.
그 당시 발전된 독일은 세계 최초의 탄도 미사일 V-2 로켓을 개발하여 바다 건너 영국을 공격하는데 사용하기도 하였고, 원자핵분열시 막대한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극비리에 ‘원자폭탄“을 만들려고 혈안이 되었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수한 과학자들을 망명시킨 미국이 이들의 도움으로 독일보다 먼저 개발에 성공하여 대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part-1]
*이글은 한바람 선생의 "나는 미국의 힘을 보았다"라는 글을 읽고 덧붙이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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