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사태는 용산참사와 거의 판박이로 닮은것 갇다.

그때 용산 남일당 건물의 옥상위로 쫏겨 올라갇엇던분들의 발언권과 사유 재산권이 공권력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혔다면 경남 밀양 주민들의 발언권과 사유 재산권 또한 공권력이라는 폭려배들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히고 있다.

이 두 사건에서 다른 점이라면 아마도 용산 사태의 배후에는 또 다른 도시 재개발 지구와 도시 빈민이 있엇다면 이번 밀양 사태의 배후에는 원전이 있다는게 유일한 차이점일듯 싶다.

그런데 아무리 흉악 무도한 살인범이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발언권은 주어야한다. 아무리 힘없고 빽업는 서민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사유재산은 법으로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그 기본 원칙이 무너지면 그건 나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