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간 빼먹는 여자
여자는 무서워라는 글을 몇번 올린 적이 있다.
아래 중앙일보 기사에 먹사와 간통하는 암투병중 남편의 여편내란 댓글을 보며
여자들 무서운 것 다시 실감한다.
물론 남자의 폭력과 외도, 횡포에 대한 반감과 반동이라 볼 수도 있지만
옛날 부터 여자 조심하라고 남자들을 타이르고 있었다.
평양기생에게 홀딱 뜯겨 거지된 인간, 힘껏 일한 재산을 훔쳐 샛서방과 튄
여편내의 얘기가 많았다.

근간엔 법적평등으로 인하여 반반의 재산분리와 기타 양육비, 위자료 등으로
거덜나는 남편들 무지기 많다. 남편에게 부당한 책임과 의무를 지우고
혓바닥 고문을 해대던 여편내들이 어느날 이혼을 요구하는데
그 심중엔 성적불만과 권태가 자리하고 있다.
남편들은 그간의 타성에 준비 없이 있다 여편내에게 이혼당하고 황당하리라.

남자들이여 이젠 여자에게 반반을 요구하라.
부당한 책임과 의무를 혼자 지지말고 당당히 여자에게 요구하라.
그간 남자 등골을 빼먹던 여자들에게 정당한 책임과 의무를 요구하고
재산도 반반씩 관리하여 뒤통수 맞지 말아야 한다
여자들도 자신의 책임과 의무에 보다 더 성숙할 수 있다.
아직도 여잔 무임승차하면서도 결국 남자들 거덜내는 여편들 무지게 많다.

남자들이여 여잔 고양이 같이 자기 자리를 탐하지 남편수발과는 거리가
먼 족속들이다. 서로 환상에 무리한 요구하지 말고 상대적으로 반반 씩
잘 경영하여야 한다. 결혼생활이란 것 무지하게 어려운 것이지만
반반이 당연시 될 때 여편내들도 그만큼 성숙해지고 남편들에게 조둥이질
조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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