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임직예배가 열렸다.

새로 세움을 받은 일꾼은 윤sy 안수 집사와 황jh 권사.

서약식을 집례하는 문kd 목사에게 임직자들은 “교회의 화평과 연합, 부흥을 위해 힘, 건강, 시간, 재산, 모든 땀과 눈물까지 바치겠다”고 다짐했으며

윤sy 안수집사와 황jh 권사를 주 안에서 존경하고 복종하겠느냐는 문 목사의 질문에 성도들은 ‘아멘’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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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현대의 교회가 이런 모습이고, 이것이 당연하다면,,,나는 이런 교회를 깨 부숴버리는데 나의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교회의 화평과 연합, 부흥"이 아니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어야 한다. 교인의 희생이 목사의 번영의 근본이 아니라,,,성도의 희생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어야 하는 것이다. (확장이라고 하니까,,또 교회의 부흥인줄 지레 짐작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사족을 달자면,,이는 정의와 평화와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