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좋은 발명
엊그제 뉴욕타임스에 소개된 발명이다.
코르크 마개가 포도주 병 안으로 들어가 있으면 어떻게 빼 낼 수 있을까? 어렵지 않다. 플라스틱 백을 병의 입구로 들이 밀어 넣고 나서 약간 벌린다음 병을 거꾸로 들고 코르크 마개를 플라스틱 백으로 들어가게 한 후, 위치를 잡고 백을 잡아다니면 마개가 나온다.
이를 본 브라질의 (아르헨티나이던가?) 한 자동차 수리기사는 이를 응용하면 산모가 아이를 쉽게 낳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프로토타잎을 만들었다.
거두절미하고 설명하자면, 아이의 머리를 잡을 수 있는 플라스틱을 집어 넣고 아이의 머리가 들어가게 한 후 이를 잡아 다니면 아이는 쏙 나온다.
제 3세계 병원이 없는 곳에서는 아이가 엄마의 산도에 막혀 버리면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는다. 이렇게 간단한 발명이 무수한 아이와 엄마의 생명을 구할 것이다.
선진국에서도 아이의 머리가 너무 크면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 기구를 쓰면 제왕절개를 하지 않고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 혁명이 될 것 같다.
만약 이 방법이 보편화 되고 모두가 이용하게 된다면 이 사람에게 노벨 의학상을 주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는데,,스톡홀름에서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다.
정말로 좋은 발명이란 이렇듯 간단해야 한다.
코르크 마개가 포도주 병 안으로 들어가 있으면 어떻게 빼 낼 수 있을까? 어렵지 않다. 플라스틱 백을 병의 입구로 들이 밀어 넣고 나서 약간 벌린다음 병을 거꾸로 들고 코르크 마개를 플라스틱 백으로 들어가게 한 후, 위치를 잡고 백을 잡아다니면 마개가 나온다.
이를 본 브라질의 (아르헨티나이던가?) 한 자동차 수리기사는 이를 응용하면 산모가 아이를 쉽게 낳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프로토타잎을 만들었다.
거두절미하고 설명하자면, 아이의 머리를 잡을 수 있는 플라스틱을 집어 넣고 아이의 머리가 들어가게 한 후 이를 잡아 다니면 아이는 쏙 나온다.
제 3세계 병원이 없는 곳에서는 아이가 엄마의 산도에 막혀 버리면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는다. 이렇게 간단한 발명이 무수한 아이와 엄마의 생명을 구할 것이다.
선진국에서도 아이의 머리가 너무 크면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 기구를 쓰면 제왕절개를 하지 않고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 혁명이 될 것 같다.
만약 이 방법이 보편화 되고 모두가 이용하게 된다면 이 사람에게 노벨 의학상을 주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는데,,스톡홀름에서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다.
정말로 좋은 발명이란 이렇듯 간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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