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했네요.. 입국심사
▶ 전직 경찰국장도 90분간 굴욕
▶ 직업 밝혀도 “그건 중요치 않아”
■ 과잉 입국심사 공항마다 항의사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발동 이후 미 전역의 공항의 입국심사가 강화되면서 공연 참가를 위해 미국에 온 한국 가수들이 강제 출국을 당하기도 한 가운데(본보 18일자 보도) 이 과정에서 이름 탓에 이민단속 요원들에게 구금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의 과잉 단속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CNN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경찰국장 출신 하산 아덴(52)은 지난 13일 뉴욕 JFK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가 CBP 직원에게 끌려가 90분간 구금됐다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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