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월호… 3년만에 물 위로
지난 2014년 4월16일 단원고 학생 등 모두 476명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다 침몰한 세월호는 이날 온통 녹슬코 할퀸 처참한 모습으로 수면 위로 인양됐다.
인양된 선체가 3년의 세월을 그대로 보여주듯 크게 부식되고 긁힌 흔적으로 덮인 가운데 침몰 당시(아래 사진)에 선명했던‘SEWOL’ 이라는 이라는 글씨는 선체에서 사라지고 없는 모습이다.
#세월호 #인양 #데일리
>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322/1046683

좋아요 4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