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있으나 도사는 없군
전문가; 이론에 해박함,,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름..
도사; 문제의 정곡을 찌르고 해결을 해 냄...
어 험....
그러면 퀴즈의 정답을 내겠습니다.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동맥경화" 증세 였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피스톤을 누르고 이어 브레이크 오일의 압력으로 패드를 눌러 디스크와 마찰이 생겨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그 다음 페달에서 발을 떼면 피스톤이 원위치 되면서 브레이크 오일이 되 돌아 옵니다. 그런데 혼다에서 처음 차를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면서 브레이크 파이프를 싸구려 자질로 썼는지 오래된 다음 이 고무 호스가 낡아지고, 파이프 내부가 좁아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넥타이 효과가 일어났습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넥타이를 옥조이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심장의 압력이 세어서 넥타이가 누르고 있어도 동맥으로는 피가 흘러 뇌로 가지만, 정맥의 혈압은 약해서 피가 제대로 흘러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 파이프 (정확히는 호스)를 클램프와 볼트를 써서 차체에 고정을 시키는데 이 클램프와 볼트가 넥타이 역할을 한 것입니다. 새 차였을 때야 문제가 없었겠지만 호스의 내부가 좁아진 낡은 차를 클램프가 꽉 잡고 있었으니...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충분한 압력이 있어서 브레이크 오일이 이 클램프 부분을 통과해 가지만, 한 번 통과해 간 오일은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문제 해결은 간단했습니다. 클램프를 차체에 연결해 주는 볼트를 느슨하게 해 주었더니..만사 형통...
도사; 문제의 정곡을 찌르고 해결을 해 냄...
어 험....
그러면 퀴즈의 정답을 내겠습니다.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동맥경화" 증세 였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피스톤을 누르고 이어 브레이크 오일의 압력으로 패드를 눌러 디스크와 마찰이 생겨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그 다음 페달에서 발을 떼면 피스톤이 원위치 되면서 브레이크 오일이 되 돌아 옵니다. 그런데 혼다에서 처음 차를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면서 브레이크 파이프를 싸구려 자질로 썼는지 오래된 다음 이 고무 호스가 낡아지고, 파이프 내부가 좁아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넥타이 효과가 일어났습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넥타이를 옥조이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심장의 압력이 세어서 넥타이가 누르고 있어도 동맥으로는 피가 흘러 뇌로 가지만, 정맥의 혈압은 약해서 피가 제대로 흘러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 파이프 (정확히는 호스)를 클램프와 볼트를 써서 차체에 고정을 시키는데 이 클램프와 볼트가 넥타이 역할을 한 것입니다. 새 차였을 때야 문제가 없었겠지만 호스의 내부가 좁아진 낡은 차를 클램프가 꽉 잡고 있었으니...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충분한 압력이 있어서 브레이크 오일이 이 클램프 부분을 통과해 가지만, 한 번 통과해 간 오일은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문제 해결은 간단했습니다. 클램프를 차체에 연결해 주는 볼트를 느슨하게 해 주었더니..만사 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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