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비디오 가게들...
처음 미국와서 고향이 그리울때 가장 좋은 약은 한국비디오 가게의 비디오 테이프 였다. 비디오 빌리러 일부러 마켓도 자주 가고 한국음식도 쟁여 놓고 먹던시절.. 미국생활의 유일 낙이있다.
인터넷 나오나서 인터넷으로 한국비디오 대신한다고 할때 긴가민가 했는데 이젠 나같은 사람도 아이패드로 한국비디오를 관람하게 되었으니 정말 세상 편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돈도 안들고..
근데 그많더 비디오 가게 주인들은 다들 뭐하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당시 한달에 몇만불씩 벌어서 비디오 가게 큰것은 100만불도 넘어가는곳들이 많았는데...
기술의 발전이 세상살이를 바꾸고 사는방법도 바꾸었다.
그래도 가끔은 까만 비닐봉지에 넣어주던 따끈한 비디오를 흥분된 마음으로 빌려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때 추억이 새롭다.
인터넷 나오나서 인터넷으로 한국비디오 대신한다고 할때 긴가민가 했는데 이젠 나같은 사람도 아이패드로 한국비디오를 관람하게 되었으니 정말 세상 편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돈도 안들고..
근데 그많더 비디오 가게 주인들은 다들 뭐하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당시 한달에 몇만불씩 벌어서 비디오 가게 큰것은 100만불도 넘어가는곳들이 많았는데...
기술의 발전이 세상살이를 바꾸고 사는방법도 바꾸었다.
그래도 가끔은 까만 비닐봉지에 넣어주던 따끈한 비디오를 흥분된 마음으로 빌려서 집으로 돌아가던 그때 추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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