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출연진 2 :: 티파니
파워풀 가창력·러블리한 매력의 ‘해피 소녀’

‘파니 파니 티파니’가 온다.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할리웃보울 제15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사회를 맡은 티파니는 초롱초롱한 강아지 눈망울에 눈웃음이 예쁜, 영어가 더 편한 소녀시대 멤버이다.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담당이자 유닛 그룹 ‘태티서’의 중심에 서있는 티파니는 2016년 5월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로 솔로 데뷔에 성공했다. 감성적이며 파워풀한 일렉트로 팝댄스가 타이틀곡 보컬리스트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 받은 티파니는 힙합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Don’t Speak’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미국 내 인지도를 높였다.

2004년 LA한인축제에 참가해 기획사로부터 길거리 캐스티 제의를 받은 티파니는 16세에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소녀시대’에 합류했다.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고 그 당시 이효리의 뒤를 잇는 눈웃음 종결자로 가요계를 들썩였다. 남자팬이 월등히 많을 뿐아니라 남자 연예인들한테 인기 있는 멤버 1위로 꼽혔던 티파니는 태연,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로 활동하면서 여성팬들이 급격히 늘어나 지금은 언니팬이 유독 많은 멤버다.

지난해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부른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에서 숨겨져 있던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또 한번 ‘파니 파니 티파니’ 사랑에 빠져들게 한 그녀와 장장 4시간을 함께 할 2017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한인 여러분의 환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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