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은 놀라웠으나 이후는 영..

차량공유서비스 ‘우버’에 운전자로 등록한 후 1년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운전자가 전체의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산업과 관련된 이슈를 심층보도하는 ‘정보’(The Information)지의 조사에 따르면 우버의 신규 운전자 중 오직 4%만 운전자 등록 1년후에도 계속 남아 있다.
우버 운전자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회사를 떠나는 이유는 ‘리프트’(Lyft)를 비롯한 경쟁업체와 치열한 경쟁, 높지않은 급여 등으로 분석됐다. 특히 우버 운전자들은 장거리 운행에 대한 불공평한 보상 정책과 팁을 받지 못하는 구조에 대해 가장 불만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우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운전자들에게 현금보너스를 제공하는 정책과 근무도중 팁을 받을 수 있는 정책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426/105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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